완주경찰서(서장 최규운)는 21일 설 명절을 맞아 고태유 경찰발전협의회장과 최규운 완주경찰서장 등 직원들이 모금한 위문금과 위문품을 투병 경찰관 및 중증 지체 장애인 거주 시설인 ‘함께 사는 집’을 방문 전달했다.

최규운 완주경찰서장은 투병경찰관을 위문하여“용기를 잃지 말고 희망을 가지고 치료 후 동료들 곁으로 돌아오라.”고 위로하고, 중증 지체 장애인 거주 시설 ‘함께 사는 집’을 찾아 “관내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봉사하겠다며. 경찰관이 필요한 어려운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을 달라”고 말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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