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6 17:46
김장천 기자
전북현대가 울산과의 ACL 8강 1차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전북은 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HD와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이날 전북은 티아고, 김태환, 맹성웅, 문선민, 김진수, 송민규, 이수빈, 이동준, 박진섭, 정태욱, 김정훈(골키퍼)을 선발로 내보냈다.전북은 전반 4분 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었다. 뒤에서 길게 오는 롱패스를 오른쪽 측면에서 받아낸 이동준은 드리블 후 문전에 있던 송민규를 보고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렸다. 송민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