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의 돈버는 미생물산업이 착착 진행되면서 성과를 내고 있다.순창의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은 최근 농업회사법인 렛츠팜과 통상실시 계약을 통해 사카로마이세스 세레비지애 SRCM100936 균주를 1억원에 판매 했다고 밝혔다. 균주에 대한 가치 평가는 기술보증기금 광주기술융합센터가 맡았다.사카로마에스 세레비지애 SRCM100936균주는 주로 단백질 음식을 함유한 식재료가 발효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유해물질인 바이오제닉아민이 생성되지 않는 균주로 주로 베리류 와인 제조를 위해 주로 사용된다.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 연구해 특허권을
이번 주말 순창에서는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순창블루베리를 맛보고 체험하는 보랏빛 축제가 열린다.‘2018 순창 블루베리 어울마당’은 23일부터 24일까지 고추장 민속마을과 체험농장에서 진행되며 3가지 테마별로 다양한 행사로 관광객을 유혹한다.순창군블루베리협회에서 주관하고 순창군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하는 행사로순창 블루베리를 소비자들이 쉽게 만나보고 또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로 연결해 전국에 홍보하기 위해 만든 행사다.먼저 관광객과 함께 진행되는 체험마당에서는 분양농장에서 순창의 깨끗하고 신선한 블루베리를 직접 따볼 수 있
한국인의 청국장이 세계인의 건강식품으로 각광 받을 수 있는 날이 목전에 다가 왔다.순창의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은 ‘한국형 장건강 프로젝트’를 통해 청국장을 발효시키는 유익균주 9개에 대한 특허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 이중 바실러스아밀로퀘파시엔스를 활용한 생청국장도 개발해 세계시장 진출 가능성을 열었다.(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 특허 출원한 균주는 ▲바실러스 아밀로리퀘파시엔스 SCGB1균주 ▲바실러스서틸리스 SCGB574 균주 ▲바실러스서틸리스 균주 SCGB159균주 등 총 9개의 선별균주로 항균 항
순창군 농기계 임대사업소가 영농철 농민들의 이용이 증가하면서 경제적 도움은 물론 영농작업의 효율성도 높이고 있다.군은 올해 6월 19일 현재 농기계임대사업소 임대실적이 3,381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대 임대실적을 보였던 지난해 상반기 실적을 이미 넘어선 수치다. 군은 지난해 총 6,381건의 임대실적을 기록하고 직간접적 경제효과도 57억원에 이르는 걸로 파악하고 있다.이처럼 순창군 농기계임대사업소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유등면에 있는 임대사업소 본소에서 멀리 떨어진 복흥과 쌍치 및 구림지역 주민들이 임대사업소를 편리하게 이용하도
순창군 인계면 노동리 위치한 동 식물성 잔재 폐기물 처리장과 돼지사육 시설에서 발생되는 악취가 진동 순창읍 대다수 지역에 풍겨 읍민들이 고통을 호소아우성이다.특히 수년 동안 인근 장덕마을과 식품업종인 사조사업 외 10여개 입주한 농공단지와 순창군 농업기술센터 등이 순창군에 고통 민원을 제기하였으나 군이 수수방관 해 온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군 자료에 따르면 순창군 인계면 노동리 동 식물성 잔재폐기물처리장과 동 위치 돼지사육시설 .순창읍 복실리 오리농장에서 발생된 것으로 추정 대책 마련을 하고 있다.실제로 많은 읍민들에
순창군이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연계한 ‘평생학습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에 나서 군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번 ‘2018년 순창군 연계 평생학습 아카데미’는 7월 9일부터 8월 24일까지 7주간 운영되며 한지공예지도사과정, 몸과마음이 편해지는 요가과정, 중국어회화 초급과정, 신난다 하모니카과정 등 4개 과정이 운영된다. 각 과정당 20~50여명 정원이며 지난 18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29일까지 모집 한다. 선착순 모집인관계로 관심 있는 사람은 행정과 교육지원계로 접수를 서둘러야 한다.이번 평생학습아카데미는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
3선 고지에 오른 황숙주 순창군수가 발빠른 국가예산 확보 행보를 이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황군수는 18일 간부회의시 내년 국가예산 확보 1000억을 목표로 실과장들이 발로 뛰어줄 것을 강력 주문한데 이어 19일에는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기재부와 국토교통부 관계자들을 만나 지역 주요사업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비 확보 협조를 요청하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이번 방문은 황숙주 군수가 3선 당선 후 첫 번째 중앙부처 방문으로 그동안 추진해온 중요 사업들에 대한 중단 없는 추진의지를 중앙부처 관계자들에게 확실히 해 국가예산 확보에
순창지역 다문화가족들이 ‘옷 한 벌의 행복’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의류나눔 행사로 웃음꽃이 활짝폈다.최근 15일 순창다문화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된 이번 의류나눔 행사는 도내 의류기업인 육육걸즈(대표 박예나)에서 여름 의류 2,700여 벌을 후원받아 순창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현선)에서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순창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에 참석한 베트남 여성은 “이렇게 옷이 많은지 몰랐는데 꼭 쇼핑 온 기분이 든다. 무엇보다 중학교 다니는 딸아이가 좋아할 옷들이 많아 너무 행복하다.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순창군수 3선에 당선된 황숙주 군수가 순창 군 발전에 강력한 시동을 걸었다.18일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는 황숙주 군수 주재하에 실과원소장, 읍면장, 주무계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여에 걸쳐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간부회의 자료부터 확 달라진 서식은 황 군수의 국가예산 및 현안사업 추진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엿보였다. 이날 자료는 국가예산확보 추진상황과 현안업무 추진상황 소제목에 자세한 추진현황이 담겨있었고, 자료 보고 후 황 군수가 사안별로 꼼꼼히 챙기는 모습이 포착됐다.황
순창군이 오는 28일 향토회관에서 퓨전해학극 ‘미스터 춘풍’을 연다고 밝혀 군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문화포럼 나니레 극단이 연출하는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 전통적인 부부의 역할을 현대화하여 해학적인 표현을 통해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다시 한 번 가족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자 하는 내용으로 이춘풍전을 모티브로 하였다.극의 구조는 전통악기와 판소리가 어우러지는 퓨전 해학극으로 소리꾼과 장돌뱅이의 창극형 마당극으로 연기자들의 수준 높은 소리와 코믹스런 캐릭터들이 관객들에게 감동과 폭소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이날 공연은 저녁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순창블루베리를 맛보고 즐길 수 있는 ‘2018 순창 블루베리 어울마당’이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고추장 민속마을과 체험농장에서 화려한 맛 잔치를 연다.올해 블루베리 어울마당은 순창군블루베리협회에서 주관하고 순창군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한다. 고추장민속마을에서 진행돼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은 행사의 다양성과 규모화도 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번 어울마당 행사는 전국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순창 블루베리를 소비자들쉽게 만나보고 또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로 연결해 전국에 홍보하기 위해 진행된다. 3
순창군이 갈색날개 매미충 적기 방제를 위해 마을별 공동방제의날, 광역방제기 사용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갈색날개매미충 피해 최소화에 나섰다.군은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마을별 공동방제의 날로 정하고 마을단위 공동방제 작업을 진행 중이다.특히 광역방제기를 이용하여 갈색날개매미충의 다량발생이 의심되는 지역 약 20ha에 대해 광역방제를 실시해 농민들의 손이 닿지 않는 방제사각지대를 없애는데 주력하고 있다.또 순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적절한 방제를 위해 부화초기인 5월 중순에서 6월 하순까지 약제살포를 위해 지난 4월말까지 갈색날개매미
순창군은 영농초기 소득 불안 문제 해소를 위해 역량과 의지가 있는 청년 창업농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돕기 위한 ‘청년창업농지원사업’ 대상자를 내달 2일까지 추가 모집한다.신청 자격은 독립경영 3년 이하로 만 18세 이상 만40세 미만 청년으로 순창군에 주민등록 포함 실제 거주하면 된다.선발 예정 인원은 3명으로 선발된 대상자는 영농 경력에 따라 월 최대 100만원의 정착 지원금을 최장 3년간 지원 받을 수 있다.이번 추가 선발은 청년 창업농의 영농정착 및 성장 지원을 위해 창업 자금, 기술․경영교육과 컨설팅 등을
순창의 건강한 식문화와 관광자원을 체험하는 힐링프로그램이 기업과 연계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군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현대삼호중공업 직원 50여명이 건강장수연구소에서 머물며 힐링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포함해 현대삼호중공업 직원들은 상반기 총 18회 1,030여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 15일에는 1박 2일 과정으로 (주)풀무원건강생활 직원들의 체험도 예정돼 있어 순창군의 힐링프로그램을 기업연수 프로그램과 연계하는 마케팅이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순창군이 추진하는 건강장수힐링 프로그램은 도시 직장
재일 전북도민회 정효부 순창회장의 대를 잇는 순창사랑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10일 재일교포 전북도민회 정효부(77) 순창회장 일행은 순창군을 방문해 장명균 군수 권한대행을 만나 순창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써달라며 5천여 만원과 부인 김덕자씨(75)가 써낸 한국요리 책 30권을 기증했다.정효부 회장의 이 같은 순창사랑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 정효부 회장의 부친인 故정근채씨는 순창 유등 출신으로 일본에서 자수성가한 사업가로 과거에 순창읍 외곽 2km에 걸쳐 심어진 벚꽃 나무 등을 기증한 바 있다. 그런 아버지의 고향 사랑을 대를
순창 발효소스토굴 VR(가상현실)체험관이 최근 1일 문을 연 가운데 체험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발효소스토굴의 관광지 변신에 큰 몫을 하고 있다. 특히 휴일인 10일에는 가족단위 체험객을 중심으로 하루 300여명이 다녀 가면서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군이 이번에 발효소스토굴내에 설치한 VR(가상현실)체험관은 전통장류의 중요성을 재미있는 우주여행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순창만의 특화된 가상현실 공간으로 지난해 (재)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완료했다.체험객들은 먼 미래에 제2의 지구를 찾아 떠난 선발대가 바이러스에
순창군이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신청기한을 다음달 15일까지 연장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쌀수급 안정을 위해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 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에 대해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해 쌀 변동직불금을 받은 농지에 2017년 벼 재배사실 확인(사업신청 시 증빙서류 제출)된 농지도 사업대상에 포함된다. 또한, 단지화 하는 경우 최소면적(1,000㎡)의 요건 예외를 인정하며, 녹비(풋거름)작물에서 두류를 제외한 품목의 혼파의무규정이 완화됐다.타작물 재배지원금은 1ha(1만㎡)당 조사료 400만원, 일반·풋거름(인삼 포함) 작물 34
순창군의 문화융성 정책이 꽃을 피우면서 군민들의 문화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특히 순창군의 문화융성은 하드웨어와 다양한 프로그램의 소프트웨어가 잘 융합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우선 농촌 군 단위 지역에선 보기 드물게 잘 갖춰진 하드웨어가 눈에 띈다. 순창지역에는 작은영화관, 미술관, 청소년문화의집, 군립도서관, 일품공원 야외공연장 등 다양한 시설이 짜임새 있게 갖춰져 있다.특히 작은 영화관은 지난 2015년 설립돼 지난해 8월 누적관람객 10만명을 돌파하고 올해 현재 2만 1816명이 관람할 만큼 군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작은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순창군 실내다목적구장에서 열린 2018 한국주니어 정구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순창제일고 여자 정구팀 김연화, 조은정 선수가 개인복식 우승을 자치하며 국가대표로 자동 선발되었다.또한 3위에 입상한 4명의(순창제일고 2명)선수 중에서 1명을 강화위원회에서 선발하는 만큼 추가로 1명이 선발될 걸로 예상하고 있다.김연화, 조은정 선수는 올해 열린 제39회 회장기 전국정구대회, 제23회 장원배 전국중고등학교 정구대회, 제96회 동아일보기 전국정구대회의 3개 대회 개인복식 우승을 차지하였고 금번 최종 선발전에서
순창군의 국가예산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 군에 따르면 부처 예산편성 단계에서 신규로 37개사업 1,424억원이 반영되는 등 예산확보가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밝혔다.주요사업으로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182억, 순창 공공하수처리장 개선사업 167억, 마을하수도 설치사업 140억, 치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166억, 소재지정비, 권역‧마을개발사업 215억원 등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 사업이 해당된다. 또 미래먹거리인 국립 노화연구원 설치사업 400억, 유기농 집단 재배단지 조성 17억, 친환경농업연구센터 활성화사업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