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인계면 노동리 위치한 동 식물성 잔재 폐기물 처리장과 돼지사육 시설에서 발생되는 악취가 진동 순창읍 대다수 지역에 풍겨 읍민들이 고통을 호소아우성이다.

특히 수년 동안 인근 장덕마을과 식품업종인 사조사업 외 10여개 입주한 농공단지와 순창군 농업기술센터 등이 순창군에 고통 민원을 제기하였으나 군이 수수방관 해 온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군 자료에 따르면 순창군 인계면 노동리 동 식물성 잔재폐기물처리장과 동 위치 돼지사육시설 .순창읍 복실리 오리농장에서 발생된 것으로 추정 대책 마련을 하고 있다.

실제로 많은 읍민들에 따르면 몇 년 동안 새벽과 저녁 시간 때에 바람이 불거나 습한 날에는 악취 때문에 숨 쉬기 조차도 불편하고 창문을 열수가 없어 심각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며 군에 대한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다는 대다수 여론이다.

또 다른 지역민들은 그동안 군이 청정 순창 만들기를 강조 막대한 예산을 투입 추진해 왔음에도 오히려 악취로 인해 읍민들이 고통과 불편을 격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년 동안 뚜렷한 대책 하나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군 처사가 개념과 염치가 없다고 비난했다,

현재 체육행사 등으로 순창읍 찾아 왔던 외지인들이 다시 순창읍을 찾지 않겠다며 되돌아가는 심각한 사태가 발생되고 있다

한편 당선인 황 숙주군수는 선거기간 동안 50억 상당 예산을 세워 악취 제거에 총력을 기울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순창=이홍식기자hslee@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