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09 14:41
이수화 기자
제33대 전북교총 회장에 이기종 군산 나운초등학교 교장이 당선됐다.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일부터 8일까지 보궐선거를 실시한 결과 기호 2번 이기종 후보가 전북교총 회장으로 뽑혔다.이기종 신임 회장 공약은 공감의 교총, 도전의 교총, 소통의 교총, 행복의 교총, 전문의 교총이다.구체적으로는 학교 폭력 전담과 교권 변호사 배치, 교권 침해 사건 소송비 전액 지원, 성과 상여금 차등 지급 폐지와 개선, 정년과 수당 인상, 교총 원스톱 시스템 구축, 시도 교류 확대, 교원 잡무 경감, 교원 연구 연수 활동 보장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