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3 14:26
김수현 기자
남원시 향교동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속속 이어지고 있다.향교동에 소재한 숲볼링장은 지난 2일 향교동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숲볼링장 이도현 대표는 “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준비했다”며 “조금이라도 생활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이 외에도 백제양봉원 200만원, 영광교회 100만원, (유)선일 100만원, 산곡·광석·보성·장승 마을과 미동 구룡마을, 1·2·4·18·7통 주민, 오성주유소, 오성덕과태양광발전소, 대방주류, 양문교회, 조은판넬, 남원홈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