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김현철)가 설 명절을 맞아 상동동에 위치한 지구촌마을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눴다.7일 소방서에 따르면 지구촌마을은 지적장애인이 거주하는 복지시설로 김제소방서가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자매결연을 통해 정기적으로 위문품 전달과 소방시설 점검 등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시설이다.이번 방문에서는 김제소방서 직원 및 김제여성의용소방대의 마음을 담은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입소자들의 안전을 위해 유기적인 협조 방안 마련 및 시설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김현철
김제시 백산면 대촌마을 고상영씨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7일 백산면에 따르면 석교리 대촌마을에 사는 고상영씨는 현재 백산면 농촌지도자 회장을 맡고 있다.고 씨는 수년전부터 백산면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및 대촌마을 이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후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취약한 아동들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기탁식에 참석한 고씨는 “항상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꼭 필
김제시의회 이병철 의원과 이정자의원이 7일 제275회 임시회 폐회식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의 적극 행정을 당부했다.이날 이병철 의원은 김제시의 지평선쌀 브랜드 육성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 개발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김제시는 2016년부터 매년 10억원 이상의 예산을 지평선쌀 브랜드 육성이라는 명목으로 집행해 오고 있지만, 허울뿐인 일상적인 사업만 집행하고 있다”면서 지평선쌀 브랜드 육성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 개발을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경기도 이천시 사례를 들면서 “김제시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고부가 가치의 농업
정성주 시장이 김제전통시장을 찾아 직접 장을 보며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상인들과 풍성한 정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지난 6일 정 시장은 김제사랑상품권을 사용해 과일, 농특산물 등 각종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매하고 지역의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아울러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김제사랑상품권 구매와 전통시장 이용 홍보도 병행해 실시했다.특히, 시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각 부서별 릴레이로
김제시가 쾌적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민 인식 개선 캠페인을 추진했다7일 시는 설 연휴 귀성객 증가와 선물 포장재 배출 등으로 쓰레기가 다량 발생할 것이 예상돼 시민인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따.이번 캠페인에는 청소자원과 운전직, 미화원을 포함한 직원 40여명이 3개조로 나눠 시청사거리, 전통시장, 구산사거리 등 시내 주요 거리의 시민, 상가 등을 직접 찾아가 쓰레기 없는 명절 연휴를 위해 생활쓰레기 배출, 수거일 등을 홍보했다.설 연휴기간에는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청소상황실(☏주간 540-3776, 야간 540
김제산림조합(조합장 함길권)이 7일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0만원 성금을 김제시에 기탁했다.김제산림조합은 지난 1994년 설립해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 및 건강한 숲 조성과 산림소득 증가를 목표로, 임업 기술 지도와 임업 정책자금을 관리·운용하고 조합원의 임산물 생산을 지원하는 등 임업 발전의 주역이 되고자 노력하는 조합이다.함길권 조합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지역사회의 저소득 가정과 시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다. 앞으로도 꾸준히 김제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
대내외적으로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성주 김제시장이 기업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정 시장은 7일 자동주행 전동 골프카트 전문기업 ㈜호원이피에스 현장을 방문해 최성복 대표로부터 기업 소개와 2024년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계획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번 방문은 앞서 지난 5일, 1억불이상 수출을 달성한 로얄캐닌코리아 기업 방문에 이어서 계속되는 기업 소통 행보다.㈜호원이피에스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인 지난 2020년 10월 김제 자유무역지역에 과감한 투자를 실시해 유틸리티 전동카트 생산 친환경 기업으로 성장했다.특
설 명절을 앞두고 김제시에 이웃사랑이 이어지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6일 시는 한삼코라㈜가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즉석삼계탕 600개(600만원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조민수 대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즉석삼계탕 600개를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나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날 ㈜서정(대표 이판규)도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돼지등갈비 150kg(165만원 상당)을 기탁했다.이판규 대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
김제시가 설 명절을 앞둔 6일 유동인구가 많은 김제역 앞에서 연휴 기간 내 귀성객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운전 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시는 이날 캠페인을 통해 전좌석 안전띠 착용, 음주운전 금지, 운전 중 핸드폰 사용금지 등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했다.또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시간 운전 15분 휴게 시간’ 준수 등을 홍보했으며, 특히 핫팩 등의 홍보 물품을 배부해 김제 방문객들에게 따뜻함을 전했다.김제시는 2023년도 교통문화지수 평가 결과 2022년도 46위보다 17위 상승한 2
계속된 경기침체 속에서도 김제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어져 사랑의 온도 243도를 달성했다.6일 김제시는 지난 12월부터 오는 1월까지 2개월간 진행된 ‘희망2024나눔캠페인’모금 결과 목표액 3억1천만원의 2배가 넘는 7억5천여만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시는 시민과 기업, 기관·사회단체 등이 한마음으로 두 달간 성금 6억1천만원과 후원물품 1억4천만원을 모아 ‘희망2024나눔캠페인’ 전북 평균인 89.8도를 훨씬 웃도는 성과를 거뒀다.전국 평균인 101.2도의 두 배를 넘는 모금 실적을 달성해 타 시군에 비해 월등한 시민의식과 안정
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가 설 연휴를 앞두고 김제예비군중대와 소방서를 차례로 방문해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6일 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을 전후하여 관내 군부대와 소방서를 방문해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위문은 김영자 의장, 최승선 안전개발위원장이 김제시의회를 대표해 참석했으며 명절 연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했고 연휴에도 현장을 지켜야 하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특히 김제소방서를 방문해 지난달 31일 경북 문경시에서 발생한 화재로 순직한 소방관들을
김제시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응급환자 진료 공백을 예방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한다.6일 시는 이 기간동안 비상상황실을 운영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먼저 설 연휴 4일간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김제우석병원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 중인 믿음병원은 9일, 12일 저녁 6시부터 새벽 1시까지 소아 청소년을 위한 진료를 실시한다.공공심야약국인 나은온누리약국은 매일 저녁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문을 열어 시민들의 심야 시간 의료 요구에 대처할 계획이다.
김제시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기업체에 농특산물 특별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해 지역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6일 시는 지난 1월 22일부터 2일까지 2주동안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민족 최대 명절인 설 명절맞이 농특산물 특별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기간동안 지역 기업체 근로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총 937여개 세트와 3,400만원 상당의 매출을 기록했다.명절맞이 기업-농가 상생협력 농특산물 할인 판매는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지역 농특산물 구매를 유도해 농가에게는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하고 관내 기업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성주 김제시장이 2년 연속 1억불이상 수출을 달성하며 펫문화를 선도하는 로얄캐닌코리아 현장을 찾았다.5일 정 시장은 로얄캐닌코리아 쿠샨 페르난도 공장장으로부터 회사의 현황과 비전, 2024년 투자계획을 듣고 현장에서 직접 품질검사 시연에 나섰다.특히 정 시장은 현장에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 방안을 모색·공유하는 한편 기업 관계자들과 관련 산업 육성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앞서, 지난 1월 신년 기업인 간담회, 중소기업 시책설명회를 추진한 정 시장의 이번 기업 방문은 '다시 뛰는 김제, 가슴벅찬 도전'의 일환으로 기업과의
정성주 김제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5일 순국선열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와 생활인들을 격려했다.이날 정 시장은 일제의 국권 침탈에 항거하다 옥고를 치르고 사망한 김행규의 후손을 비롯해 6명의 독립유공자 후손을 방문했다. 현재 김제시에는 유족 8명이 거주하고 있다.이어 정 시장은 관내 노인 및 소외계층에게 급식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평선요양원 외 9개소를 방문해 종사자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시설 운영에 불편 사항은
김제시가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 연휴 생활쓰레기 처리 대책’을 추진한다5일 시는 설 연휴 귀성객 증가와 선물 포장재 배출 등으로 쓰레기가 다량 발생할 것이 예상돼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 연휴 생활쓰레기 처리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먼저 연휴 전인 오는 8일까지는 김제시를 찾는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입하는 도로부터 시내까지 집중적으로 청소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 말에는 국토대청결운동을 통해 범시민 환경 정화 활동 및 홍보 캠페인을 병행 추진했다.시는 설 연휴 기간인 9일
"김제시 자율방법연합대가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첨병 역할 하겠다"김제시가 자율방범연합대 출범식과 연합대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지난 3일 진행된 행사는 지난해 자율방범대가 법정단체로 지정된 후 연합대를 재구성해 자율방범대 대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방범연합대의 화합과 단결을 다짐하고 지역의 봉사단체로 거듭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날 행사는 최호천 연합대장이 새로 취임해 “든든한 민생치안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김제시 자율방범연합대의 갑진년 청룡의 해 희망찬 포부를 밝혔다.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든
김제시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활력있는 민생경제도시 구현을 위해 나선다.5일 시는 지난해 장기간 지속된 고물가·고환율·고금리로 지역경제가 위축되는 시기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경제정책에 많은 변화를 시도,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상권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김제사랑상품권 고도화, 전통시장 5일장 확대 운영, 지방물가관리 안정화 추진 등 김제시 특색에 맞는 맞춤형 경제활성화 정책을 추진한 결과‘지역사랑상품권 우수지자체 평가’전국 1위 대상을 시작으로‘전통시장
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진순)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4일 김제교육청은 최근 하울과 요한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시설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강진순 교육장은“항상 같은 자리에서 거주자들을 위하여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준비한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김제교육지원청은 지역 내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통하여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제시가 지난해 평생학습도시 특성화사업으로 추진한 청춘형 모두배움터 사업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대안 사례로 선정됐다.4일 시는 시민의 평생학습 일상화를 목표로 추진한 ‘달리는 모두배움터 조성사업’이 전국평생학습협의회가 주관한 2024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시상은 전국 196개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추진한 도시별 평생교육정책과 사업 중 우수정책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평생학습분야 ‘좋은 정책’을 선정해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총회에서 시상한다.좋은 정책상에는 지난해 평생학습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