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익산지사에 근무하고 있는 경국현 주임(25). 전북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경씨는 지난해 3월 지역인재 채용으로 입사했다.경씨가 전한 주요 합격팁은 “잡 멘토링 참여 경험이 큰 도움이 됐다”면서 “혼자서 공부할 때는 몰랐는데 멘토를 통해 회사가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을 알게 된 것이 가장 좋은 경험”이라고 말했다.코로나 장기화로 얼어붙었던 취업시장에 봄바람이 부는 가운데,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LX)가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문을 열었다.이번 신입사원 채용 규모는 총 94명(기획경영직 9명, 국토정보직 77명, 무기계약직 8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윤방섭)는 1일 ‘2022년 제2회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운영위에서는 ‘제64회 정기총회’를 4월 19일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총회에 상정할 2021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결산안과 2022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대표회원제 운영 및 선출규정 개정안 등을 사전 심의했다. 윤방섭 회장은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로 일감은 줄어드는데, 정부의 업역 개편과 종합 전문간 상호시장 개방으로 수주경쟁은 한층 더 치열해 졌고, 철근과 시멘트 등 주요 건설자재의 수급불안과 가격인상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도로정보가 공공재인 만큼 모빌리티 혁신을 위해 반드시 통합되어야 한다며 전문가들이 한 목소리를 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ㆍ이하 LX공사)가 디지털SOC센터 개소식과 함께 마련한 컨퍼런스(31일 판교아이스퀘어)에서 기조강연을 맡은 정원조 네이버랩스 자율주행그룹 테크리더는 “고속국도, 일반국도, 지방도, 시군도로 등 관리주체는 다르더라도 도로정보는 통합 관리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리더는 “네이버랩스ㆍ카카오 등이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입해 도로ㆍ시설물 등의 변화정보를 구축하고 있으나 한계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이
LH전북지역본부(본부장 안창진)은 생활 속 ESG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에코백 살리기 챌린지 131운동'을 전주평화사회복지관(관장 성동학)과 함께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에코백 살리기 챌린지 131운동은 쇼핑백, 비닐봉투 등 일회용물품 사용을 지양하고 에코백 등 다회용백의 지역사회 공유를 통해 자원 선순환을 유도하고자 기획됐다.행사당일 LH전북본부는 LH-입주민 간 연대감을 향상시키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하기 위해 직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다회용백(에코백 등)을 전주평화1단지 마을 공유 장바구니로 기부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ㆍ이하 LX공사)가 (재)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원장 최용석ㆍ이하 진흥원)과 게임을 통한 메타버스 산업 활성화에 속도를 낸다. LX공사 최송욱 본부장과 진흥원 최용석 원장은 전주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에서 ‘메타버스 콘텐츠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메타버스형 기능성 게임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공모전을 함께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LX공사는 디지털트윈 데이터를 제공하며, 참여 업체들은 이를 활용해 게임의 몰입감을 극대화하고 아바타를 통해 현실경험을 확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ㆍLX공사)가 드론 택시라 불리는 ‘도심항공교통’(UAM) 시장에 본격 합류했다. UAM은 수직 이착륙하는 소형기체를 활용한 도심항공교통으로 승용차로 1시간 걸리는 거리를 2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LX공사는 2월2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2 드론쇼 코리아’에 참가해 UAM 핵심기반인 3차원 지형정보 제작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산자원부, 국방부, 부산광역시가 주최한 ‘2022 드론쇼 코리아’는 컨퍼런스·전시회를 통해 드론과 UA
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는 2022년 상반기 신규직원 5명 전원을 지역인재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북개발공사는 전라북도가 100% 자본금을 출자한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 내 실업률 해소 및 청년고용에 일조하기 위해 전북 출신 인재(주소지 또는 등록기준지가 전라북도인 자)를 대상으로 채용 공고했다.채용분야는 일반직 4명(일반행정 2, 회계 1, 토목 1), 공무직 1명(시설관리)으로 총 5명이다.원서접수는 2월25일부터 3월6일까지이며, 이후 필기시험 및 인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며, 기타 자세한 채용사항은
정부의 강력한 대출 규제와 금리인상 등으로 인한 부동산시장 침체에도 불구 전북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폭을 확대했다. 전북은 전국에서 세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18일 한국부동산원이 제공한 '2022년 2월 둘째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14일 현재 전북 아파트 매매가격은 0.07% 상승해 전 주(0.05%)대비 0.02%포인트 올랐다. 이같은 상승률은 경남(0.09%), 강원(0.08%)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높다.올해들어 전북 아파트 매매가격은 7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월 3
도내 기계설비공사업체 진흥설비(주)가 5년 연속 실적 1위 자리를 지켰다.특히 도내 기계설비건설업체들은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실적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17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손성덕)가 '2021년도 건설공사 실적신고' 접수 마감한 결과에 따르면 도내 265개 기계설비공사업체와 41개 가스시설시공업체가 신고한 기성실적총액은 3,907억원으로 전년 3,529억원에 비해 378억원(10.70%) 증가했다.여기에 수주건수 역시 2021년 기계 5,400건, 가스 2,286건 등 총 7,686건으로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윤방섭) 2021년도 회원사 건설공사 실적 신고 결과, 총실적금액이 전년대비 5,362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16일 건협 전북도회에 따르면 도내 종합건설 회원사 509개사를 대상으로 2월1일에서 2월15일까지 2021년도 건설공사 실적 신고를 받은 결과 503개가 신고했다. 총 실적금액은 전년대비 15.4%(5,362억원)증가한 4조38억원을 기록했다.실적신고 금액 상승 요인은 공공공사 물량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주택 및 민간 건설 등의 전략적 투자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전년도 대비 신고업
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헌혈 행사는 전북개발공사와 한국출판문화진흥원 직원들 가운데 희망자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국가적인 혈액 수급 부족에 따라 공직자로서의 적극적인 생명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헌혈 참가자들은 사전 체온측정 및 손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였으며 헌혈 참여자별 시간을 지정해 밀집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 수칙 준수하에 진행됐다.김천환 사장은 “우리 공사는 헌혈
건축 자재로 많이 쓰이는 샌드위치 패널에 대한 난연 성능 기준이 대폭 강화됐다.국토교통부는 샌드위치 패널의 안전 성능을 강화한 새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을 마련해 1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샌드위치 패널은 가격 대비 성능이 탁월해 대형물류 창고 등의 마감재로 인기가 높지만, 화재에 취약하다. 지난해 6월 경기 이천 쿠팡물류창고 화재를 비롯해 주요 대형 화재에서 수많은 인명을 앗아간 원인으로 꼽혀왔다.새 규칙은 물류창고 등 건축물의 중요한 부분에 사용되는 마감재의 내연 성능을 일정한
전북지역 아파트 경매시장의 1월 낙찰가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10일 발표한 ‘2022년 1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전북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는 56건, 낙찰률은 93.7%로 전월보다 5.5%p 하락했다.전북 아파트 낙찰률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월 91%대에서 106%대를 유지했고 연중 최저로 떨어진 것으로, 지난해 11월 89%였다.1월부터 강화된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와 기준금리 인상으로 아파트 경매시장 낙찰률은 한동안 저조할 것으로 예상된다.아파트, 단독주택, 빌라를 포함
LH전북지역본부(본부장 안창진)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 지원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지역내 복지시설 4곳에 온누리상품권으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안창진 본부장은 익산시 제일착한재가복지센터(노인돌봄시설)를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수년간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자매결연기관인 소화진달네집(지적장애인 생활시설) 등 3개 기관에도 후원금을 전달했다.LH는 지역 내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찾아가는 주거복지서비스, 청년 Young-求 희망상가 개소, 국가유공자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주목을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LX공사)가 중대재해처벌법 1월27일 시행을 앞두고 현장밀착형 안전경영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LX공사는 중대재해 제로와 안전사고 35% 감축을 목표로 전국 지역본부ㆍ지사의 안전보건관리체계 재정립을 위한 지침안을 마련하고 노사가 안전보건경영에 방점을 두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중대재해처벌법은 원ㆍ하청 사업주와 경영책임자에게 중대재해에 대한 법적 책임을 강화한 것이 핵심 골자다. 이에 LX공사는 안전관리처를 사업총괄 부사장 직속으로 개편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ㆍ보건관리 시스템과 실행력을 강화했다. 전국 1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윤방섭)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해 고용노동부에서 자주 받는 질문에 관한 Q&A를 전 회원사에 안내했다.협회에서는 금번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Q&A는 법 시행 전 실무자의 이해를 돕고 의무이행 준비 지원을 위해 관련 업무를 정리하여 참고하도록 배부했다. 또한, 지난 20일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에 관한 설명회를 실시한 바 있다.윤방섭 회장은 “본사 및 현장에서 안전에 만전을 기하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대책을 강구하여 줄 것”을 강조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27일부터 시행한다./윤홍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회장 양관식)는 20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제5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는 도청 신재생에너지과 윤세영 과장,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김영환 본부장, 한국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 박재훼 본부장, 한국전기공사협회 류재선 회장, 한국전기안전기술원 장현우 이사장, 전북지역 건설단체연합회 회장 등 내 외빈 30명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중앙회 총회에서 전북을 대표할 대의원 18명을 선출했다또 지역사회와 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 회원에 대한 포상과 재단법인 전북전기공사업장학회(이사장 권광식)에서 도내
대출 규제와 금리인상 등으로 인한 거래 시장 침체에도 불구 전북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꺾이지 않고 있다. 1월 셋째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서 전북은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21일 한국부동산원이 제공한 '2022년 1월 셋째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17일 현재 전북 아파트 매매가격은 0.10% 상승해 전 주(0.08%)대비 0.02%포인트 올랐다.전북은 전국 8개 도(강원, 경북, 제주, 충남, 경남, 충북, 전남) 가운데서는 가장 높은 아파트 가격 상승률을 보였다.올해들어 전북 아파트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ㆍLX공사)가 디지털 대전환을 겨냥해 마련한 전북혁신캠퍼스 공간정보과정이 수요자 맞춤형 취업 교육으로 거듭나고 있다. 전북혁신캠퍼스는 LX한국국토정보공사, 국민연금공단,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등과 전북지역 5개 대학(전북대, 전주대, 군산대, 원광대, 우석대)이 참여하는 지역인재육성사업으로 올해부턴 제주지역 인재도 합류했다.이에 따라 전북ㆍ제주지역인재 39명은 LX공사 입사에 필요한 전문자격 취득을 위한 이론교육, CAD실습, 드론코딩 수업과 사업 아이디어 발표회까지 참여했다. 그 결과 여학생들의 안전귀가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지역에 협업 네트워크를 통한 지역 상생 발전에 속도를 내며 국가균형발전에 일조하고 있다.LX공사는 자치단체, 전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대학교 등을 비롯한 10개 협의체에 참여, 지역 혁신과 지역 활력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역사회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먼저 수소시범도시로 지정된 전주ㆍ완주와의 그린 뉴딜 얼라이언스다. LX공사는 디지털트윈ㆍ메타버스 등 가상세계를 열어 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