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윤방섭)는 1일 ‘2022년 제2회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에서는 ‘제64회 정기총회’를 4월 19일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총회에 상정할 2021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결산안과 2022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대표회원제 운영 및 선출규정 개정안 등을 사전 심의했다. 
윤방섭 회장은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로 일감은 줄어드는데, 정부의 업역 개편과 종합 전문간 상호시장 개방으로 수주경쟁은 한층 더 치열해 졌고, 철근과 시멘트 등 주요 건설자재의 수급불안과 가격인상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태지만 건설시장 정상화를 위한 불합리한 규제 완화와 건설물량 확대를 한층 더 강도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윤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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