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창업보육센터에서는 2016년 1월 8일까지 창업입주업체를 모집한다.입주대상은 완주군에 주소를 둔 예비창업자나 창업 1년 미만의 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경영활동을 위한 창업보육실 입주, 세미나실 및 공용회의실 등 시설 이용 혜택과 전문매니저를 통한 수요자 중심의 상시지원, 내·외부 전문기관을 활용한 경영, 세무회계, 마케팅 교육 및 멘토링, 시제품 개발 지원 등 다양한 기회가 주어진다.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입주할 수 있으며, 입주기간은 2년이고 추후 성과평가 등을 통해 1년 연장이 가능하다
완주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규탁)는 지난 28일 새해를 맞이해 지역 내 홀로어르신, 장애인, 조손가족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완자봉 그리고 13개 읍.면 행복나눔 봉사단을 비롯해 완주군 여성자원 활동센터(소장,송옥자)가 공동으로 준비해 더욱 훈훈한 연말연시의 봉사활동이 됐다.또한 완자봉 뜨개봉사단이 만든 목도리와 털모자 등 100여개의 겨울용품을 노인들에게 나눠 줬다.송옥자 소장은 “어르신들이 훈훈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또한 행복하고 건강한 2016년을 맞이하길
완주군이 공간정보에 대한 빅데이터 기반 국토공간계획지원체계(KOPSS)를 구축해 신도시 및 도시재개발, 정책수립 등 개발사업 입지분석 공간계획업무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군은 전북지역 군단위 최초로 국토공간을 지속가능한 친환경적 공간으로 개발하고 공간계획과 정책결정에 합리적인 대안을 도출하기 위한 공간정보 빅데이터 기반의 국토공간계획지원체계(KOPSS)를 구축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KOPSS’는 국토공간계획지원체계(KOrea Planning Support System)의 약어로, 경관계획원, 토지이용계획, 도시기반시설입지분석 등
완주군의회(의장 정성모)가 29일 지방자치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공무원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대상 공무원은 완주군청 주민생활지원과 이상윤팀장, 종합민원실 황철호팀장, 재정관리과 이순덕팀장, 시설공원사업소 최우식팀장, 의회사무과 이수연 주무관 5명이다.이들은 업무량이 많고 주민들과 접촉빈도가 높아 민원수요가 많은 격무부서임에도 친절한 태도로 주민들을 대하는 등 헌신적인 자세로 직무를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정성모 의장은 “완주군은 도시와 농촌의 특성을 두루 갖춘 도농복합도시로 다른 지역보다 행정수요가 많고 행정
완주군 용진면 양전교회 이상순 목사는 28일 완주군수를 만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97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 양전교회 이상순 목사, 이동원 전 전북도청 과장 및 교회 신도 등 6명이 참석했다.성탄절을 맞아 전개한 교회 자체 후원모금에서 성도들의정성을 모아 마련한 연탄 1,000장은 소외계층 3세대에 지원됐으며 백미 97포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원될 예정이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우리 이웃에 사랑을 전해준 양전교회 성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완주군도 소외계층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2015년 완주를 행복하게 만든 최고의 뉴스는 전주-완주 시내버스 요금 단일화 등에 따른 ‘교통복지 1번지 완주’인 것으로 나타났다.28일 군은 주민과 공무원, 언론인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2015년 한 해 완주군을 행복하게 만든 10대 뉴스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올 한 해 완주군을 모두 행복하게 만든 최고의 뉴스는 완주-전주 시내버스 요금 단일화를 비롯해 500원 으뜸택시, 통합택시, 수요응답형 버스(콜버스) 등의 추진을 통한 ‘교통복지 1번지’다.이중 시내버스 요금 단일화는 박성일 군수 취임 직후 첫 번째 결재 사안으로,
완주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지역복지사업 시행평가 결과, 2017년 정식제도 시행에 앞서 추진한 ‘장애등급제 개편 시범사업- 지자체 복지사업’ 이행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완주군은 장애등급제 개편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된 지난해 7월부터 1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충실히 연계하고 신규서비스를 발굴·시행하는 등 장애등급제 제도정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이번 수상은 사업추진의 적극성과 지자체장의 참여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이 주효했다.주요 심사내용은 ▸‘장애인서비스 심의위원
올해로 5년차를 맞은 완주와일드푸드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2016년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유망축제”로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4일 화천산천어축제, 김제지평선축제,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을 2016년도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선정하고, 최우수축제 7개와 우수축제 10개, 유망축제 23개 등 총 43개를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했다문화관광축제는 전국에서 개최되는 수많은 지역축제 중에서 관광상품화 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문체부가 인증하는 관광브랜드다. 문체부는 관광브랜드 시행 20년이 되는 2015년부터 문화관광축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
올해도 어김없이 용진읍사무소에 얼굴 없는 천사가 찾아왔다.용진읍에 따르면 24일 새벽 읍사무소 민원실 입구에 쌀(포대당 20kg) 30포대와 손 편지 한통이 놓여져 있었다고 밝혔다.편지에는 “손길이 못 미쳐 끼니를 걱정하고 있는 가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내용과 “서로가 배려하는 훈훈한 연말에 크게 발전하는 용진읍이 되었음 합니다”라는 기부자의 진심어린 마음이 담겨 있었다.얼굴 없는 기부 천사는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8년째 매년 30포대씩 총 240포대를 기증해 어려운 아웃들에게 큰 도움을 주며 주위에 따뜻함을 전하고
완주군이 전라북도가 실시한‘15년도 보건사업 종합평가결과 6개 부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한다.완주군 보건소에 따르면 국가암, 치매, 예방접종, 금연, 모자보건, 구강보건사업 부분에서 다른 시군과 차별화된 정책으로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국가암 관리사업은 전라북도와 전북지역암센터 주관으로 개최한 2015년 전북지역 암관리 및 검진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었으며,치매 관리사업은 전라북도와 전북광역치매센터가 주최한 치매인식개선사업 평가대회에서 치매가족지원사업(치매치료비지원 확대 및 치매가
완주군이 2017년까지 농업융성프로젝트 사업에 연간 100억 원까지 투자할 계획이라고 지난 24일 밝혔다.농민이 강한 완주 농업을 위한 안전한 먹거리 기지, 사람 중심의 건강한 삶터 조성 등을 위해 추진되는 완주 농업융성프로젝트는 건강한 농촌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중기계획으로서 2020년까지 완전한 농촌생태계인 ‘먹거리 영토, 완주’를 만들겠다는 농업농촌 정책의 핵심이다.이를 위해 ‘강한농업’, ‘먹거리 전략생산’, ‘농산물 유통 플랫폼’, ‘건강한 농촌 생태계’ 5개 분야 36개의 세부사업을 선정했으며, 2016년 64억2000
완주군이 주민과 함께 ‘2015 완주 10대 뉴스’를 선정한다.23일 완주군에 따르면 주민과 함께 완주군민과 함께 올 한해 군정을 돌아보고, 주민을 행복하게 만든 ‘2015 완주 10대 뉴스’를 주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이번 완주 10대 뉴스 선정은 완주군정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완주군청 공식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소통 어플리케이션 ‘공감톡톡’ 등 다양한 소통채널을 통해 맘에 드는 완주 10대 뉴스를 투표(댓글 남기기 등)로 오는 28일 오후 5시까지 선정하면 된다.뉴스 후보로는 ‘완주-전주
민선6기 다함께 열어가는 으뜸도시 완주군의 지방자치 경쟁력이 다시 한번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인정받았다.23일 군에 따르면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사장 박우서)이 발표한 “2015년도 제20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조사”에서 완주군은 전구 82개 군(郡) 가운데, 전국 4위를 기록했다.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 3부문에 결쳐 이뤄진 평가에서 완주군은 총 570.3을 얻으며 전국 기초시군 중 상위 10개 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또한 도내에서는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자치연구원의 KLCI 종합경쟁
완주군이 교육·문화강좌를 체계적으로 통합관리하고, 하나의 창구에서 각종 강좌를 조회· 신청할 수 있는 ‘e-배움터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23일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7월부터 약 5개월 동안 개발·구축한 ‘e-배움터통합관리시스템’ 사업완료보고회를 갖고 참여한 주민과 관련 공무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 시스템은 행정 내부적으로는 강좌·강사·수강생 정보를 DB화해 부서간 정보를 공유하고, 주민들은 e-배움터 홈페이지(http://edu.wanju.go.kr)를 통해서 한눈에 강좌정보를 조회, 신청 가능하도록 했다.또한
완주군이 올 한 해 13개 기업을 유치하는 등 민선6기 이후 24개 기업을 유치해 8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완주군은 지난 2014년 7월부터 이달 15일까지 총 24개 기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이들 유치 기업의 투자금액은 총 2,050억원, 고용인원은 80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또한 올 한 해 유치한 기업은 13개, 투자금액은 1,450억원, 고용규모는 415명인 것으로 파악됐다.주요 기업으로는 특장차량 제조업체인 한국토미를 비롯해 대림씨앤씨, 코비코데크, 다산기공, 정우정공, 아시아 등 자동차 부품업체부터
완주군 소양면(면장 전영선)은 23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추진위원 및 지역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주민 교육을 실시했다.‘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소양면 소재지를 대상으로 농촌중심지에 교육, 문화, 복지, 경제 등 중심기능을 활성화하는 것을 말한다.소양면은 내년 1월까지 예비계획서를 작성해 2월 전라북도 평가, 3월에 농식품부 평가를 거쳐 내년 7월에 사업이 확정되면, 사업비 60억원(국비 70%, 지방비 30%)으로 2017년부터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앞서 지난 11월 5일 추진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완주군이 전북도와 전북광역치매센터가 주최한 전라북도 치매관리 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완주군은 이에 시상과 함께 ‘치매환자 주간 돌봄프로그램 운영’ 등 치매인식개선사업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치매예방을 위한 통합교육, 치매조기검진, 환자등록관리, 인식개선상담 및 교육, 치매환자 인지재활프로그램 운영, 치매파트너 양성교육, 치매환자 인식표 배부 등 치매사업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평가 결과 군은 치매조기검진 전년대비 32% 증가와 등록 관리율 전년대비 43% 상승, 치매인식개선 상담 및 프로그램
완주경찰서(서장 최원석)는 지난 21~ 22일 이틀에 걸쳐 청소년들의 탈선 예방 및 각종 범죄 예방을 위해 관내 범죄취약 지역인 공·폐가에 대해 정밀 방범진단과 수색을 실시했다.완주署는 28개의 공가와 17개 폐가, 1개의 폐교를 관리하고 있으며, 방치된 공가와 폐가는 청소년 탈선의 장소로 악용될 우려가 있고 노숙인과 부랑인들이 빈집에서 잠을 자거나 술을 먹는가 하면 폭력 등 사건사고 발생의 온상이 되기도 한다.특히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공·폐가 관리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완주경찰은 관내 공·폐가 46개소에 대해 방범진단과 수색을
완주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규탁)는 지난 21일 지역 내 장애인시설 4개소와 다문화 가정 100여 곳에 쌀(10kg) 20포대와 각종 생필품(30박스), 아동 옷 300여벌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후원은 백제클럽(회장 박종희)의 회원들이 연말 송년회 대신 봉사활동을 선택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지내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는 자발적인 의견이 모아져 진행됐다.임규탁 센터장은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임연선
완주군이 2016년 1월부터 찾아가는 안전문화교육으로 노인 생활안전지킴이에 나선다.22일 군에 따르면 사회 전반에 만연해 있는 안전 불감증 해소 및 안전습관 생활화로 재산과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오는 1월부터 150개 마을 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눈높이 안전문화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교육은 교육기회 및 삶의 여유가 없었던 기성세대 노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안전수칙 등 생활안전분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자 안전수칙, 이륜자동차 및 자전거 안전 등 교통안전분야, 화재안전 및 농기계 안전분야에 대해 교육전문 강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