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의 대표 전통시장인 샘고을시장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토요문화야시장 ‘백년(百年)시장, 야(野)한 야시장’이 멋과 맛이 가득한 전통시장으로서의 면모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토요문화야시장은 백년(百年)시장 야(野)한 야시장 추진위원회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꾀하고 정읍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전통시장의 멋과 흥겨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지난 5일 첫 행사에 이어 오는 12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열리는 이번 행사는 거리공간과 생활아트공간으로 나뉘어 60여개 코너에서 즉석제조식품과 수제소품, 공예
정읍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한‘추석맞이 이웃 챙기기에 나섰다.시는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다함께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쏟아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우선 노인 및 장애인시설,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 756개소에 단풍미인 쌀과 라면 등 5천900만원 상당과 한 부모가정, 이평면 정애마을 한센인가구 등 저소득층 573가구에 4천만원 상당의 현금과 온누리상품권 등 총 9천900만원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또한 시는
정읍소방서(서장 안준식)는 지난 6일 국립공원 내장산에서 가을철 안전한 산행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정읍소방서는 가을철 산을 찾는 등산객이 증가하면서 등산도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을철 산행 시 주의사항이 담긴 홍보물을 제작·내장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배포했다.특히 정읍소방서는 지난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2개월 동안 내장산 탐방안내소 앞에서 사고다발지역 유동순찰, 산악사고 예방홍보, 등산객 혈압체크 및 상비의약품 제공 등을 위해 등산목안전지킴이 및 간이응급의료소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한편 정읍소방서 이
정읍지역자활센터(센터장 임내규) 샘골환경사업단은 사업단에서 수리․제작한 자전거 10대를 영원면 소재‘꽃들의둥지 지역아동센터’에 기증했다.샘골환경사업단은 10여명의 자활근로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폐자전거를 수거해 수리하거나 재조립,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해마다 자전거를 기증해 오고 있다.임내규 센터장은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지역주민들이 전문 기술을 습득하여 사회에 환원하고 자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지역자활센터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가
정읍시립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특별프로그램 ‘유쾌한 인문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유쾌한 인문학’은 인문학 지식의 전수보다는 삶의 다양한 분야를 인문적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사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시립중앙도서관은 “관련 분야에서 오랜 연구와 교육경험을 축척해온 연세대 원영신 교수 등 저명한 인사들을 강사진으로 초빙, 수준 높은 특강을 가질 예정이다.”고 강조했다.주요 내용을 보면 건강한 노년과 행복한 죽음에 관한 이론, 은퇴자의 사회적응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2016년 고소득 지역특색 벤처농업 육성사업’에 대한 공모에 나섰다.기술센터는 ‘고소득 지역특색 벤처농업 육성사업’은 기존의 틀을 탈피해 신기술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함으로써 틈새시장을 개척하고 FTA에 대응할 수 있는 지역 전략작목을 발굴 육성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신청 대상은 정읍지역 농업인과 농업인 단체로, 오는 16일까지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 농업인상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기술센터는 “6차 산업 촉진을 위한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과 현장문제 해결을 위
정읍경찰서(서장 황종택)는 견인업체간의 과도한 경쟁으로 사고현장에 먼저 도착하기 위한 불법주행과 불법구조변경 등에 관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8일부터 1개월 동안 신호위반‧중앙선침범‧역주행 등 법규위반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섰다.정읍서는 자발적으로 개선하도록 하기 위해 견인업체 16개소에 대해 서한문을 발송하고, 신문 등 언론매체를 비롯 홈페이지 등을 적극 활용하여 견인차량 법규위반 특별단속에 대한 홍보활동을 벌인 후 법규위반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중점단속 대상은 사고현장에 먼저 도착하
정읍시가 정읍우체국, 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공동으로 ‘우체국 희망복지사업(이하 희망복지사업)추진에 나선다.희망복지사업은 지난 2월 우체국 공익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이에 따라 정읍시와 정읍우체국,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공동협약을 체결, 추진하는 사업으로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해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8월 말 현재까지 비수급 빈곤층에게 지원되는 4천만원의 사업비로 4가구의 생계를 지원했으며, 4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등 모두 1천600만원을
정읍시보건소는 지난 4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40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가졌다.이번 위생교육은 이달부터 크고 작은 대규모 지역행사가 개최돼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친절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위생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식중독 예방과 식품위생법 해설, 영업주 친절 위생서비스 자세와 일반음식점 영업자 준수사항에 대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식품접객업 종사자의 인식 개선과 함께 다시 찾는 정읍의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지
정읍시 이평면은 민족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봉기)와 함께 지난달 29일부터 5일간에 걸쳐 덕천천 및 만석보 제방 10km 구간에 대한 제초작업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평면은“덕천천과 만석보 제방에 자란 잡초들로 시야 확보가 어려워 통행에 어려움이 많아 이를 해소하고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산뜻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제초작업을 벌였다.”고 밝혔다.한편 지역 주민들은“이번 제초작업으로 가을철 영농활동에 따른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고마운 뜻을 전했다./정읍=정성우기자
정읍경찰서(서장 황종택) 여성청소년과는 몰카동영상 유출로 국민 불안감이 증가함에 따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몰카 설치여부를 점검했다.정읍서는 이번 다중이용시설의 몰카 설치여부 점검은 몰카 범죄가 한사람의 인격을 짓밟는 심각한 범죄라는 점에서 정읍시청, 정읍역, 정읍터미널,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공중화장실 등의 내부를 일제 점검을 벌였다고 밝혔다.특히 정읍서는 공공장소에서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는 거동 수상자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하고, 몰카금지 경고문 및 탈의실 등에서 휴대전화 사용 자제 안내문
정읍시는 지난 3일 서울 구로 롯데시티호텔에서 수도권기업을 대상으로 첨단과학산업단지 투자 유치 설명회를 가졌다.이번 설명회는 시와 한국원자력연구원 정읍첨단방사선연구소(이하 첨단방사선연구소)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이하 생명공학연구원)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흡입안전성연구본부(이하 안전성평가연구소)와 공동으로 마련했다.이날 시는 “수도권기업이 첨단과학산업단지로 이전하면 입지 및 투자보조금을 지원하고 각종 행정절차 이행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적극적인 유치홍보활동을 펼쳤다.시는 “시행사인 LH공사와 협력하여 분양가를 낮추고
정읍경찰서(서장 황종택)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각급 학교 현장체험학습 및 수학여행 등을 앞두고 대형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학생들의 안전띠 착용교육과 함께 버스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강력한 음주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정읍서는 앞으로 학생들이 단체로 전세버스로 이동할 경우 교육청 및 해당 학교는 출발일시 및 장소 등이 기재된 공문을 경찰서로 보내도록 하여 교통외근 경찰이 현장에 직접 나가 모든 전세버스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음주측정을 진행하고, 차량상태 확인여부와 고속도로 사고예방 교육도 병행 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정읍서는
정읍시가 지난 2일 신정동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이하 생명공학연구원)에서 현장간부회의를 가졌다.이번 현장간부회의는 정읍첨담과학산업단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생명공학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정읍첨단방사선연구소(이하 첨단방사선연구소)와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흡입안전성연구본부(이하 안전성평가연구소) 등이 함께 했다.김생기시장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는 이우송 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장, 윤지섭 첨단방사선 연구소장, 한수철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 본부장과 시와 각 연구소 간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정읍첨단과학연구단지
정읍경찰서(서장 황종택)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권순태)는 지난달 31일 권순태 위원장 등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탈북민 정착지원과 법질서 확립을 위한 정기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 권순태 위원장은 추석명절 위문 등 탈북민의 정착지원을 위한 위원들의 협조와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보이스피싱 피해 등을 탈북민이 입는 일이 없도록 경찰과 함께 최소화할 수 있는 활동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정읍서 황종택 서장은 탈북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보안협력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고, 무심코 넘어
정읍지역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샘고을시장 백년(百年)시장 야(野)한 야시장 추진위원회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정읍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전통시장의 멋과 흥겨움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토요문화야시장인 ‘백년(百年)시장, 야(野)한 야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토요문화야시장은 이달 토요일인 5일과 12일, 19일 모두 3차례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이번 토요문화야시장은 거리공간과 생활아트공간으로 나뉘어 60여개 코너에서 즉석제조식품과 수제소품, 공예품, 잡화 등을 판매하며 난타, 악기연주, 댄스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31일 농촌여성학습단체인 생활개선회 임원 및 신규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가졌다.이번 워크숍은 여성농업인의 다양한 역할 확대에 따른 역량을 키우고 단체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퍼실리테이션(Facilitation)기법을 활용한 ‘힐링커뮤니케이션 소통과 공감’이라는 주제로 1958년 생활개선구락부로 시작된 생활개선회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짝꿍토론과 그룹워크를 통해 생활개선회 활동 경험을 나누고 미래 비전을 공유함은 물론 생활개선
정읍시 이평면은 지난달 31일 이평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지역민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기관단체 친선 족구대회를 성황리에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이평면사무소와 이평파출소, 자율방범대 등 10개 기관과 18개 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면사무소 관계자는 “업무로 바쁜 와중에 함께 해주신 기관단체장 및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서로 합심해서 더욱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또 참석자들은 간담회를 갖고 이평면의 발전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한편 이평면은 지난 3월에도
정읍시 연지동민의 화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한마음 걷기 행사를 오는 5일 오전 6시 30분 정읍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연지동체육회가 주최하고 연지동주민센터 및 연지동 기관단체들이 후원한다.걷기행사는 정읍실내체육관에서 출발해 정읍천변을 따라 정주교 보까지 걸은 후 다시 출발점인 실내체육관으로 다시 돌아오는 2.3km코스 이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와 기념식, 시상, 정읍천변 걷기, 행운권 추첨 등으로 진행되며, 연지동민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한편 연지동주민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동민들이 평소 지친 몸
정읍시가 오는 2일부터 10월 5일까지 실시하는 올해 하반기 민방위교육을 일반 시민에게 개방하는 등 시민강좌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는 정읍시청소년수련관 녹두홀에서 민방위대원과 사회지도층, 기반조직원, 시민사회단체 구성원,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을 대상으로 ‘시민의 평화와 안전, 역사에 길을 묻다’란 주제로 시민강좌를 열고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올바른 국가관 및 역사관을 확립하는데 전력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또 각종 재난재해와 비상사태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는 주민행동요령을 습득하고 긴급구조 활동능력을 배양하여 주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