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8월 6일부터 33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10회에 걸쳐 44시간의 교육을 갖고 수료식을 가졌다.수료식에서 김태숙씨는 “선배 귀농인들의 사례발표와 현장견학, 농기계안전사용실습 교육 등 실습과 현장중심의 교육을 통해 정읍 정착에 필요한 기초정보를 습득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김원봉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은 새로운 기회와 인생을 선택하는 길이며, 농업농촌의 일자리는 더 많은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할 가능성이 열려있는 새로운 블루오션이다.”며
국립공원관리공단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진범)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국립공원 내에서 무분별하게 이루어지는 불법행위에 대한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사전예고 집중단속대상은 지정장소 외 주차, 취사, 흡연, 잡상행위와 도토리 등 야생열매를 채취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30일부터 11월22일까지 집중단속을 통해 공원 내 탐방질서 유지와 자연자원 보전 등 공원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는 도토리, 밤 등 야생열매는 다람쥐 등 야생동물의 주요 먹이가 될 뿐 아니라, 주요 야생 곤충의 산란 장
정읍우체국(국장 김병기)은 민족 고유의 추석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2015년도 추석맞이 사랑나눔” 행사을 가졌다.이번 추석맞이 사랑나눔행사에는 행복나눔 우정사회 봉사단이 참여하여 지역의 복지단체인 정읍애육원과 나눔의 집을 방문, 장애인 및 아동 100여명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한편 정읍우체국 김병기 국장은 앞으로도 사회의 그늘진 곳을 살펴보고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공익사업을 추진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우체국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금행사를 진행해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한
정읍시는 북면과 연지동 이통장들을 대상으로 2차례에 걸쳐 내년도 지적재조사사업지구 선정을 위한 ‘찾아가는 지적재조사사업 설명회’를 가졌다.지적재조사 사업이란, 토지이용현황과 지적도의 경계가 맞지 않는 불부합 지역을 바로잡는 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되는 장기 국책사업이다.시는 2012년부터 감곡면 진흥리와 신태인 화호리, 고부면 덕안리 지역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고 2015년 현재 북면 한교리 신촌지구에 대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특히 시는 2016년에는 이웃 간 경계분쟁 및 재산상의 불편을 겪어왔던 연지동과 구룡동, 북면
정읍시 신태인읍은 읍민의 장 심사위원회를 열고 2015년 읍민의 장으로 3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이번 읍민의 장으로 공익장에 신태인중학교 축구부 감독 이문희(48세)씨, 애향장은 재경신태인총동문임원인 오금순(65세)씨, 효열장은 시부모 봉양에 헌신해온 오광순(64세)씨가 선정됐다.신태인읍은 읍민의 장 후보자에 대한 엄정한 심사를 위해 덕망이 높은 지역인사 9명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1차 부문별 심사와 2차 전원위원회의 단계적인 심사로 나눠 후보자별 공적내용에 대한 철저한 현지 사실조사를 통해 공정한 심사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
제9회 두승산 청정 메밀축제(축제위원장 노환영)가 지난 25일부터 4일간에 걸쳐 성황리에 열렸다.어느 해 보다 하얗게 핀 메밀꽃밭을 배경으로 펼쳐진 축제에는 양심묵 부시장을 비롯한 많은 내외 귀빈과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 주민 등 2천여명이 찾았다.두승산 청정 메밀축제 이번 행사는 라인댄스와 신나는 예술버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풍등 날리기와 트로트가수 등의 축하공연으로 이어졌다.또 주간에는 고구마 캐기와 떡메치기, 벼 탈곡, 방아 찧기, 천연 메밀비누 만들기 등이 진행됐고, 야간에는 품바공연과 색소폰 연주, 시민노래자랑
정읍시와 사회복지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복지재단(이하 복지재단)은 지난 23일 금붕동 노인복지타운에서 실비노인요양원 민간위탁 운영관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복지재단은 2018년까지 3년 간 정읍시 실비노인요양원을 운영하게 되며, 치매중풍 등 노인성질환에 의한 심신 장애가 있는 노인들을 입소시켜 급식요양과 그 밖에 일상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에 따라 민간의 전문성과 경영마인드를 접목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이 기대되며, 어르신들의
정읍시는 지난 23일 김생기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추석맞이 장보기에 나서 샘고을시장 등 3개 전통시장을 방문했다.이날 김시장은 제수용품을 직접 구입하며,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상인들을 위로. 격려했다.김시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를 조성하고 장기불황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또한 김시장은 “앞으로도 유통환경 변화와 서민경제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정읍시가 깨끗한 식수 공급을 위해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시민 약수터 수질 관리에 나섰다.시는 민방위비상급수시설로 개발한 샘골약수터와 수성약수터의 물을 먹는 식수로 시민들에게 무상 공급하고 있다.자가발전시설을 갖추고 있어 비상사태 시에도 사용할 수 있는 샘골약수터와 수성약수터는 1일 이용인원이 1천300여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시에 따르면 시민 약수터 수중펌프는 이용 인원이 많아 매일 24시간 쉬지 않고 가동되기 때문에 쉽게 노후화 되고 잦은 고장을 일으켜 조금만 방심해도 수질이 오염되고 시민들의 이용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정읍시 연지봉사대와 연지동주민센터 직원들은 지난 23일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 56세대 등에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또한 연지봉사대는 연탄보일러 고장으로 불편함을 호소한 홀로 사시는 노인세대의 보일러를 수리해주고,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도 벌였다.지난 3월 발족된 연지봉사대는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살아가는 대상자를 발굴해 반찬봉사와 함께 청소 및 빨래봉사, 목욕봉사, 이, 미용봉사, 집수리봉사 등 5개 분야에 걸쳐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한편 연지봉사대 허종성 대장은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임규재)는 지난24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장애인 나눔의 집과 성공회 등을 방문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주변환경을 정리해주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벌였다.이날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농어촌공 정읍지사 직원들은 복지시설 주변을 청소하고 장애우들과 서로가 마음을 열고 보듬어 주는 즐거운 친교시간을 가졌다.장애인 나눔의집과 성공회 센터장들은 농어촌공사에서 매년 잊지않고 방문하여 장애우들에게 희망을 주고 어르신들에게는 건강과 행복을 전달하는 전령사 역할로 힘이 솟는다면서 농어촌공사에도 항상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농업 리더 육성을 위한 ‘품목별 연구회 워크숍’」을 가졌다.이번 워크숍은 품목별 연구회원 30개회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원봉 농업기술센터 소장의 특강, 농식품 브랜드 마케팅 성공전략, 품목별 연구회 조직화 발전 방향의 분임토의 등으로 진행됐다.김소장은 교육에서 “농업은 가격의 탄력이 크고 예측이 어려워 우리시와 농업기술센터가 마중물 역할을 다해서 농업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또한 “농업인 스스로의 장기적 안목과 적극적 자정활동이 필요하고 소통을 통한 소비자의 이해, 차별화 전략을 제시하기
정읍시가 홈페이지의 서버 가상화시스템을 구축했다.서버 가상화란 한 대의 서버를 여러 대의 서버인 것처럼 구성하여 CPU, 메모리 등의 자원을 배분해 사용하는 것으로, 하드웨어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기술이다.또한 물리적․공간적 IT자원의 한계를 개선하고 친환경 ‘그린IT’를 실현하는 대표적인 전략이다.시는 “IT산업의 발전으로 정보통신 분야의 에너지 소비 및 CO2 배출 증가의 가속화에 따라 에너지 절감 필요성이 강하게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정보기술(IT)분야의 에너지 절감을 통한 친환경 서비스
가을의 서정을 담은 대표축제로 자리잡은 제10회 정읍 구절초축제가 ‘솔숲 구절초와 함께하는 슬로투어(Slow Tour)를 주제로 내달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에 걸쳐 산내면 옥정호구절초테마공원에서 열린다.구절초테마공원은 옥정호에서 피어오르는 물안개와 솔 숲 아래 펼쳐진 연보랏빛 구절초 그리고 은은한 솔향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해마다 55만여 관광객들이 찾는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알려져 있다.이번 축제에서는 일대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행사 등의 볼거리를 비롯 체험거리와 먹을거리를 선보이고
정읍경찰서(서장 황종택)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22일 사랑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관내 복지시설 화평의 집 등을 방문해 위문성금과 쌀, 라면, 휴지, 세재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정읍서 황종택 서장은 일일이 그들의 손을 맞잡으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했으면 한다”며 훈훈하고 따뜻한 희망 메시지를 전했다.이에 화평의 집 원장은 “이런 따뜻한 배려로 한층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해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이날 위문 행사를 마친 황종택 경찰서장은 아직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너무 많아 안타깝다며, 이들을 보살피는데
정읍시는 지난 22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청렴윤리의식 확립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도 향상교육을 가졌다.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청렴에너지 충전과 공무원 행동강령의 이행력을 높이고 청렴대책의 체감도와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날 강사로 초빙된 한국청렴연구원 양세영 원장은‘청렴 반부패 강화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오늘날 국가 경쟁력은 그 나라의 청렴도 수준과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다.”며 “부패척결을 위해서는 모든 국민과 공직자·기관 등 관련 분야의 역량을 총결집해 전략적으로
호남고속철도 건설사업 일환으로 추진해온 정읍역 지하차도가 오는 25일 개통된다.시는 “동서를 연결하는 지하차도개설사업이 완료돼 본격 개통된다.”며 “교통편익 제고와 함께 지역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특히 시는 교통신호등 등을 정읍경찰서와 협의해 추석명절 이전에 도로를 개통함으로써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개통 구간은 정읍역 광장~벚꽃로 구간 연장 592m, 폭 23m의 4차선 도로로, 철도공단과 시에서 총사업비 120억5천만원을 투입했다.시 관계자는 “정읍역 지
정읍시가 지속적인 시정발전과 행복한 정읍을 만들기 위한 신규 사업 등 중장기 시책발굴에 나섰다.이의 일환으로 시는 17일과 21일 2일간에 걸쳐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생기시장 주재로 양심묵 부시장을 비롯한 각 소관 국, 단,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요 시책 보고회를 가졌다.이번 보고회에서는 부서별로 내년도에 추진할 신규 및 특수시책과, 주요업무계획 등에 대해 보고하고 사업추진 시 예상되는 문제점과 그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했다.시는 특히 ‘지역행복생활권’과 ‘정부 3.0, 중앙 공모사업’등 시정과 지역 발전을
정읍라이온스클럽(회장 김경섭)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21일 오전 11시 정읍시 고부면 만수동 소재 복지시설인 자애원(원장 손정녀)을 방문 화장지 등 각종 생필품 15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정읍라이온스클럽 김경섭 회장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설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로해 드리고 다소의 불편함을 조금이라고 덜어드린다는 작은 생각으로 시설을 방문했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생활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자애원 손정녀 원장은 명절을 앞
정읍경찰서 산외파출소(소장 김기원)는 유연파출소 근무체계로 부족한 근무인력을 관내 자율방범대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오는 29일까지 추석연휴 특별방범활동기간으로 정하고 가용인력을 최대한 투입,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연휴가 될 수 있도록 민생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산외파출소는 특별방범활동 기간동안 자율방범순찰차량을 금융기관 등에 거점 배치하고 사전범죄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축산농장 등을 순회 방문하는 한편 농민들이 어렵게 가꿔 수확한 농산물절도 예방을 위해 취락단위 마을 등 순찰을 강화하고 목 검문을 실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