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2 12:00
신동일 기자
희망과 화합으로 하나 된 군민대화합 축제인 ‘제34회 고창군민체육대회’가 21일 고창공설운동장을 중심으로 각 부문별 단위 행사장에서 펼쳐졌다.이날 고창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박우정 군수를 비롯 김대중 前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 이상호 군의장, 김춘진 국회의원, 이호근․장명식 도의원, 군의원, 오성택 재경군민회장, 기관사회단체장과 선수단 및 임원 등 1만40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축구, 족구, 단체줄넘기, 배드민턴, 게이트볼 등 17개 종목의 체육행사로 진행된 이날 군민체육대회는 공음면이 종합우승을 차지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