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의 매력에 흠뻑 취해 갑니다“ 대구중구주민들이 순창의 다양한 매력에 흠뻑 빠졌다.군은 지난 3일 순창금돼지권역 주민들과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중구지회 간 도농교류 행사를 진행 했다고 밝혔다. 교류행사에는 대구중구지회 회원 40여명과 농촌마을 종합정비사업 컨설팅사, 금돼지권역 농민들이 함께 참여했다.금돼지권역은 적성면 고원리 관평마을과 지북리 지북마을을 종합개발하기 위한 사업권역이다.섬진강과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전통의 농촌 문화가 잘 간직된 지역으로 농촌문화체험은 물론 자연관광 기반도 잘 구축돼 있다. 이날 동농교류 행사는 금돼
순창군립도서관이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근로자 등이 도서관을 자주 이용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군은 지난 4일부터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2016년도 다문화프로그램’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식정보 취약계층에 대한 도서관서비스 확대와 다문화가족, 외국인근로자 등이 우리사회와 문화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4일부터 9월 10일까지 4개월간 매주 토요일 15회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다.군립도서관과 (사)식문화교육협회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우리 문화를
“관광·건강·소스 3대 키워드를 잘 이해하고 순창발전에 힘을 모읍시다” 황숙주 군수가 지난 2일 향토관에서 열린 6월 월례조회에서 순창 발전비전을 집약한 3대 키워드를 제시하며 직원들이 군정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황군수는 “지난 5월에 개최한 2016 순창세계소스박람회가 작은 지방자치단체가 하기에는 무리라는 주위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11만명의 방문객이 방문하며 대성공을 거뒀다” 며 “순창은 앞으로 소스산업을 군의 전략산업으로 성장시켜 100년 미래 산업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당뇨치유를 중심으로 한 건강산업
순창군이 ‘클린순창 청렴콘서트’라는 새로운 형태의 교육을 실시해 공직자들의 청렴마인드 향상에 나섰다.군은 지난 6월 2일 향토회관에서 500여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순창군 공직자 청렴 다짐을 위한 ‘클린순창 청렴콘서트’를 진행했다.이번에 실시한 청렴콘서트는 기존의 외부초청 강사의 이론 강의 형식을 탈피하고 연극형식을 도입한 새로운 방식의 청념교육이다. 몰입도를 높여 공무원들이 자연스럽게 청념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을 통해 실천할 수 있도록 한 장점이 돋보인 교육 이었다는 평이다.이날 교육은 인기리에 방영됐던 케이블드라마 ‘미생’을
순창군이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내수면 어업허가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군은 섬진강과 오수천을 21개 구역으로 나눠 구역별로 신청받을 계획이며 최대 25명까지 패류채취업에 한해 허가하게 된다.신청자격 조건은 2016년 5월 1일 현재 계속해서 3년 이상 주민등록상 주소를 순창군에 두어야 하며, 신청 방법은 군청 산림축산과 축산경영계 또는 읍면사무소 산업계를 방문해 구비서류를 지참해 접수하면 된다. 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우편으로 접수해도 무방하다.선정 방법은 희망 어업 구간별로 평가 기준표에 따라 최고득점자 1명을 선정한
순창군이 소외 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 계층 노후주택 개·보수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올해 4억 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계층 120가구를 선정해 현재 53%의 공정율을 보이며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지난 1일 밝혔다.특히 이 사업은 저소득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집수리에 필요한 공사 자재 구매비용과 최소한의 인건비를 산출해 가구당 4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노후·불량한
순창군(군수 황숙주)이 지난 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소비자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2016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은 소비자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공공기관 및 기업 등 단체와 개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으로 소비자의 권익이 보장되는 정책을 마련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상이다.대한민국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했다. 이날 시상식 장에는 입법무문, 행정부문, 의회정책부문에서 선정된 수장자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헌정기념관을 가득 메웠다.순창군은
순창군이 금일 31일 124,648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6월 30일까지 이의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지난해와 대비해 순창군 지가는 평균 5.4%상승했고 상승요인으로는 지가 현실화 반영에 따른 가격상승 및 경지정리 답(농경지)의 수요증가 등이 지가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군은 2016년 1월 1일 기준 정기분 개별공시지가 조사대상 필지에 대하여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 7일까지 토지특성조사와 지가산정 그리고 감정평가사로 하여금 개별토지에 대한 검증 절차를 마치고, 순창군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 31일
순창지역자활센터(센터장 한승연)가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전국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보건복지부는 전국 238개 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지역자활센터의 사업역량 및 성과를 제고하고 우수사례 선정 공유를 통해 자활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시책으로 2011년부터 매년 지역자활센터 평가를 진행해 오고 있다.평가는 지역특성에 따라 도시형 120개, 도농복합형 53개, 농촌형 65개 등 유형별로 나눠 실시해 오고 있다.이번 평가는 지난해 자활성과, 자활사업단 운영, 자활기업, 자활참여자 관리, 센터
전국 최대블루베리 생산지인 순창에서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2틀 동안 보랏빛 블루베리 어울마당이 열린다.이번 어울마당 행사는 전국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순창 블루베리’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또 순창의 농민과 도시 소비자간 직거래 행사와 블루베리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행사가 함께 진행돼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줄 계획이다.블루베리 어울마당은 구림면 삭골길 56-1번지에 위치한 군 소득개발시험포 블루베리 및 매실 분양농장에서 진행된다. 2틀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배울마당, 즐길마당, 파는 마당, 뽐낼마
순창경찰서가 인지․언어 등 기초학력이 부족한 아동을 대상으로 방과 후 어린이 공부방을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어린이 공부방은 취약계층 위기 아동들을 위한 사업으로 순창경찰서의 재능있는 의경들이 아동들을 지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공부방 운영은 순창군 청소년수련관 4층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선발한 아동 8명을 대상으로 2개과목 (국어,수학)을 매주 2회(화요일,목요일) 60분씩 20회에 걸쳐 지도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계획이다.기초학력이 부족한 아동에게 일방적인 지도방식이 아닌 참여식 개별지도로 학
순창군이 예비 귀농인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농촌 생태난방’교육을 실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군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순창군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도시민과 지역민과 20여명을 대상으로 난로, 화덕 등을 만드는 적정기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교육에는 도시에서 온 예비 귀농인과 지역민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농촌 생활에서 필요한 난로와 화덕을 만들 때 필요한 전체적인 지식과 용접기술은 물론 햇빛 건조기 등 생태적 생활필수품을 만드는 기술교육도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에 참가한 양태환(56, 경기
순창군이 화장장이 없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화장비 지급 기준을 마련해 주민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군은 최근 ‘순창군 장사문화 개선을 위한 지원 조례’가 순창군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의결로 군은 순창군에 1년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이 사망하여 장례를 치를 경우 연고자에게 화장장 이용 시 25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됐다. 지역주민들은 이번 조례개정을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다. 순창군에는 그동안 화장장이 없어 남원, 전주, 광주 등 인근 도시의 화장장을 이용해 왔다. 더욱이 화장장이 위치한 지역 주민들
순창군은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미관을 만들고 군민이 보다 편안하게 통행할 수 있는 가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6일 노점상들에 대한 계도에 들어갔다.군은 효율적 성과를 내기 위해 안전건설과 직원 1개반 7명으로 계도반을 편성해 운영했다. 주 계도 대상은 순창군 재래시장 및 중앙로 주변 등 군민불편을 초래하는 민원 발생 노점상 및 불법노상적치물이다.이번 활동은 불법적인 노상점유 등으로 통행인의 불편을 초래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등 위법행위가 근절되지 않아, 군민불편이 지속되는 점을 개선하기 위함이다.순창군은 “앞으로 민원 다중 발
생생한 영농현장을 찾아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역 농업의 희망을 함께 모색하기위해 실시한 황숙주 군수의 6일간의 발품행정이 군민들의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이번 11개 읍면 영농현장 방문은 지난 24일 적성면 방문을 시작으로 29일 순창읍 오디 영농현장 방문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일정도 최대한 농민들의 편의를 위해 앞당겨 진행했다.바쁜 영농철 농민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기 위해 황군수를 비롯한 농업관련 부서 과장과 계장 등으로 방문인원도 최소화 했다. 또 별도의 행사 없이 현장의 있는 그대로를 보고 듣기 위해 황군수가 농민들의
순창경철서(서장 최규운)와 순창군자율방법대가 참여치안 강화를 통한범죄 제로화에 손을 맞잡았다.순창경찰서는 지난 27일 순창군자율방범대와 참여치안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순창경찰서 강당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최규운서장과 자율방범대원 3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 자리에서 자율방범대는 참여치안 방범활동 중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얘기하며 상호 협력을 통해 범죄없는 순창을 만들어 나가자고 건의 했다. 또 순창 경찰은 자율방범대 운영에 따른 장비 및 복지문제 부분에 있어서도 세심히 신경 써 자율방법대원들의 활동에
순창군(군수 황숙주)은 농번기인 5월을 맞아 농업기계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를 감안 5월 26일 순창군, 경찰서, 농협, 농기계연구회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켐페인을 전개하고 운전자 및 농기계 이용 농업인의 안전의식 고취 등 홍보활동에 나섰다.통계에 따르면 농업기계 사용은 지난 5년간 6.1% 감소하는 등 지속적인 감소추세이나, 농업기계 사고에 따른 인명피해는 증가하는 추이다.특히, 5월은 모 이앙철로 농기계 교통사고 발생률이 가장 높은 영농철로 안전사고 예방에 특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이다.이에 순
순창군이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귀농귀촌인 한마당 잔치를 열어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지난 25일 복흥면 상송가든에서 황숙주군수, 전북도의회 최영일 의원, 복흥면 주민자치위원장 복흥면 관내 기관장과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마당 잔치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영농작업이 끝난 밤 시간에 열려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다.황숙주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가 귀농귀촌인과 지역민간의 화합, 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어 내는 생산적 행사가 되길 바란다” 며 “순창군 농업농촌 발전에
순창군청사가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에너지 절감 청사’로 새롭게 변신했다.군은 지난해 지역에너지절약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를 포함해 총 3억원을 투자해 군청사 로이복층유리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설치한 로이복층 유리와 고기밀성 단열창호 규모는 군청사 5,014㎡의 모든 외벽 창문을 시공했다.로이복층 유리는 태양의 가시광선은 대부분 안으로 투과시켜 실내를 밝게 유지하고 적외선 영역의 복사선은 효과적으로 차단해 단열성능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또 고기밀성 단열 창호는 겨울에는 안에서 발생한 난방열이 밖으로 빠져나
순창군은 지난 25일 서울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이 순창의 친환경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이번 모내기 행사가 진행된 학교는 서울 동작초등학교와 용두초등학교다. 이날모 행사에는 순창군 관계자와 금과 태이친환경 영농조합법인 농업인, 학교 관계자 학생 등 1,000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순창 농민들이 직접 친환경 농업에 대해 설명하고 아이들과 모내기 체험을 진행해 도시 아이들이 접하기 힘든 친환경 농업에 대해 배우고 직접 체험하며 농업을 느끼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 아이들은 난생 처음 모를 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