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2 17:56
이수화 기자
전주대와 브릿지 의료인회가 국제학생 150여명을 무료 진료하는 등 훈훈함을 자아냈다.지난 달 30일 진료에는 브릿지 의료인회(BMA, Bridge Medical Associaton) 정성남 회장(광주 탑정형외과 원장)을 비롯해 전문 의료진 15명과 치대, 의대, 간호대, 약대 학생 및 자원봉사자 80여 명이 참여했다.사전예약한 유학생들은 치과, 내과, 외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피부과 등 다양한 전문의에게 검진 받았고 증상에 따라 약도 처방받았다.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위해 국가별 통역 봉사자도 함께했다. 지속적인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