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I am a 주니어마술사’ 프로그램을 매주 토요일 총 16주 동안 진행한다.

19일 완주군은 청소년의 정서적 성장, 유연한 사고, 진로탐색, 공동체 의식 함양, 교우관계 증진, 즐거운 학교생활, 창의력 자극 등을 위해 과학 마술 체험 ‘I am a 주니어마술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주니어마술사는 초자연적이고 불가능할 것 같은 묘기들을 스테이지에서 보여주는 엔터테이너 체험으로 과정을 마치고 나면 주니어마술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은 이후에도 청소년동아리, 청소년어울림마당, 수영, 미니정원 만들기, 고양이돌봄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완주=임연선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