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제15대 임원진이 꾸려진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채미화)가 취임식을 기념해 봉동드림사회서비스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5일 채미화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미용팩, 마사지, 네일아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어르신들에게 제공했다.

채미화 신임회장은 “우리 여성단체의 활동이 나눔 문화의 중요성을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는 1972년 창립 이후 여성발전을 선도해왔으며, 현재 13개 단체 1,867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완주=임연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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