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전북 군산 스마트그린산단 촉진 사업인 ‘전북 군산 소부장 지원센터 구축 사업’의 기업지원 사업 사업설명회가 3월 7일 오후 2시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지원사업은 전북 군산 미래형 상용모빌리티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혁신 제품 기술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OPEN-LAB 프로젝트, 혁신제품 사업화, xEV특화 제조 공정 개선 및 업종 고도화 촉진 등 입주기업의 업종고도화와 애로 기술 해결을 목적으로 한다.

지원 분야는 OPEN-LAB(9건), 전장품 성능평가(7건), 혁신제품 사업화(9건), 제품고급화(4건), ONE-POINT 멘토링(19건), xEV특화 제조공정개선(2건) 등 모두 6개 사업으로 군산 국가산업단지와 익산 제2일반산단, 완주과학산단, 새만금국가산단 등 연계산단에 사업장을 보유하고 미래형 상용모빌리티 분야와 관련 있는 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지원 기간은 협약체결 후 오는 9월까지 5개월 이내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월 25일까지 전북 군산 소부장지원센터 홈페이지(www.jumpcenter.org)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업지원사업의 세부 일정과 기타 문의는 전북군산 소부장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담당자(063-462-4865)에게 직접 문의하면 된다.

전북 군산 소부장지원센터는 미래형 상용모빌리티 관련 업체에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산학협력 R&D 등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을 지속해서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북 군산 스마트그린산단 내 자동차산업이 미래형 상용 모빌리티 분야로 전환하고 기술 고도화를 선도와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이바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