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운주면이 이장·부녀회장 연석회의를 완주문화역사전망대에서 열었다.

지난 14일 열린 연석회의에는 이장·부녀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군정·면정 홍보 및 현안 사항을 전달하고 새마을 부녀회 신임 부녀회장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완주문화역사전망대를 살펴보며 완주군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확인했다.

국내 대학본부 건물로는 최고층을 자랑하는 우석대학교 본부 23층과 옥상을 활용한 문화역사전망대는 시범 운영 중으로 만경강 유역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확 트인 조망과 예술촌 일원 관광자원과의 연계로 전북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연석회의 이후에는 대표관광지인 삼례문화예술촌 일원을 관람했다./완주=임연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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