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군산시지부(지부장 최승웅)는 19일 농촌지역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해달라며 축산물꾸러미 140상자 (시가 420만 원 상당)를 군산시에 맡겼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최승웅 NH농협 군산시지부장은 “전달된 성품이 연말연시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주신 NH농협 군산시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품이 아이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NH농협 군산시지부는 농촌지역 취약계층 지원사업,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미래인재 육성 장학금 전달, 수확기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도 동참하여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