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새만금 잼버리 참가자 전원에 대한 숙소 배정이 완료됐다.
잼버리조직위는 수도권과 충청권 내 공공‧민간 기관 시설을 중심으로 참가자 숙소 배정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참가자 대다수는 1인 2인실에서 숙박할 예정이다.
이동은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전북지역에서는 10여 개 국가, 5,000여 명 이상 체류할 계획이다.
14개 시군에서도 체험프로그램 등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직위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체험 프로그램 등 잼버리 과정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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