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제일유치원이 최근 전북도청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21회 전라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만 5~6세 아동 30명으로 구성된 김제제일유치원 참가팀은 ‘불도깨비’라는 곡으로 참가해, 소방동요의 주제를 참신하게 잘 표현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김제제일유치원 참가팀은 오는 9월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참가할 자격을 얻었다.
최용숙 제일유치원장은“아이들과 선생님의 노력으로 하나 된 무대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며“애써준 아이들과 신선일, 노보미 대표 지도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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