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가 최근 전북도 시행 ‘2023년 시군 일자리정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75백만 원을 확보했다.

  김제시는 2021년 우수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2022~2023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지역맞춤형 일자리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

김제시청 전경
김제시청 전경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한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일자리 정책을 펼쳐 고용률이 전년 대비 0.5% 상승한 65%를 기록한 김제시는, 특히 청년창업 지원사업, 신중년 일자리 지원체계 기반구축, 소상공인 친화생태 조성 등 지역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일자리정책으로 호평을 받았다.

  정성주 시장은일자리가 곧 복지라는 일념하에 지역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이뤄낸 값진 결과이다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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