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최근 금산 종합체육관 개관식을 가졌다.
지난 23일 열린 개관식에는 정성주 시장, 김영자 김제시의장, 황영석 도의원, 한유승 체육회장, 금산면 기관 및 사회단체장, 금산면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제시 금산면 쌍용리 468-10번지에 위치한 금산 종합체육관은 사업비 35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975.26㎡에 탁구, 배드민턴, 족구 등 다양한 실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종합체육관으로 조성됐다.
기념사에서 정성주 시장은 “금산 종합체육관은 스포츠와 문화를 통해 지역 발전의 중요성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구심점이다”며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위해 운동을 즐기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한 기자
kjhsuv248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