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김영록)가 최근 김제자율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시민경찰연합회 회원 50여 명과 함께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및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지난 22합동순찰 참여자들은 순찰 노선 내 주민들이 환경개선을 요청한 지역을 확인하고 관내 우범지역 일대 CCTV 수요를 조사하며 범죄 취약 요인을 점검했다.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지난 427일 시행된 이후 김제경찰서는 조직신고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자율방범대 및 협력단체들과 협력해 범죄예방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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