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가 사회단체장을 시작으로 일반 시민에 이르기까지 의정활동 참여의 폭을 늘리기로 했다.

  지난 27 '1명예의원'으로 위촉된 전두표 김제소방서장과 선행숙 한국국토정보공사 김제지사장이 김제시의회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에 김제시의원들과 동행해 의정활동 참여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뤄진 점검현장은 새만금 지평선 스마트 복합쉼터 등 김제시 관내 5사업장으로, 시의회는 투명한 의정활동에 기여하고, 일반 시민의 입장에서 의정활동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제시의회는 지난 2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6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을 심사하고, 28일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행정경제위원회(위원장 양운엽) 9,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최승선) 2건 등 총 11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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