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제일유치원 원생들이 최근 김제소방서 119청소년단에 입단했다.
지난 27일 김제제일유치원 유치부 청소년단원 34명은 김제소방서에서 입단식을 가진 후 소방안전교육을 받았다.
청소년들의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모집된 김제소방서 소속 119청소년단은 총 5개 대대로, 김제소방서는 이달부터 6월 초까지 입단식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이성배 방호구조과장은“김제제일유치원 원생들이 김제소방서 소속 119청소년단에 들어온 걸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미래세대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김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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