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춘 서커스’가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새달 12일(금) 오후 7시 30분 명품 공연을 펼친다.

  서커스팀은 1925년 창단 이래 역사와 전통의 자존심을 건 명품공연으로 관람객들을 찾아 폭소와 감동을 선사해왔다.

  특히, 이번 김제공연은 전통적인 곡예와 묘기 위주의 서커스에 예술성을 가미한 현대 서커스로 저글링, 링 체조, 한 손으로 물구나무서서 각종 묘기 펼치기, 변검변복, 농구공 25개 이용 각종 묘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권 예매는 새달 2일(화) 오전 8시부터 현장 및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gimje.go.kr/art)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