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현안 사업장 방문은 그간 김제시에서 추진해온 사업의 운영 실태와 문제점을 확인하기 위한 좋은 기회입니다”

  김제시장직 인수위원회가 23일 김제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인수위는 새만금 지역 사업장과 심포마리나 및 배후개발부지 조성사업 현장, 스마트팜 혁신밸리, 선암자연휴양림 조성지, 도시재생 사업지구 현장 등 5개 사업장을 방문했다.

  정성주 김제시장 당선인은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8기의 성공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는데 있다"며 "김제가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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