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신협

우리신협(이사장 김한주)은 5월 31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가정 조합원에게 신협사회공헌재단 기부금 300만원(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합원인 A씨는 고령의 나이에 별다른 직업 없이 홀로 초등 자녀를 키우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움이 컸던 상황에서 우리신협의 도움으로 긴급한 생계비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한 A씨는 “평소 우리동네에 있는 금융기관으로만 알고 있던 신협에서 큰 도움을 받게 돼 거듭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한주 이사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꺼이 도움을 주는 것이 서로 상생하는 길이며, 우리신협이 존재하는 이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열심히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우리신협에서는 지역아동센터와 결연을 맺고 임직원이 멘토가 되어 각종 경제교육, 협동게임, 다채로운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에게는 매출증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