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지난 8일 인구소멸 위기극복을 위한 ‘김제사랑 I♡365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통장협의회와 요촌동 직원 약 40여명은 최근 심각한 김제시 인구 위기를 전체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함께 극복하기 위해, 김제시 인구증가시책 지원조례와 전입지원금, 결혼축하금, 청년부부주택수당을 비롯한 각종 김제시 전입 혜택을 안내했다.

 

  장양례 요촌동 통장협의회장은 “인구 감소에 대한 위기의식을 다 같이 인식하고 김제 주소갖기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혜택을 모르고 놓치는 시민이 없도록 앞으로도 캠페인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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