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문화예술회관이 개관 13주년 기념으로 이달 22일 금난새를 초청해 '금난새의 오페라 이야기(비제 카르멘)'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지휘자 금난새와 성남시립교향악단(63명)이 전하는 웅장한 선율속에서 성악가 메조소프라노 백재은과 테너 허영훈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공연의 관람권 예매는 이달 12일(화) 오전 8시부터 현장 및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gimje.go.kr/art)에서 동시 선착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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