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1일 전국동시지방선거 군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서동석 민주당 국민통합위 전국공동선대위원장(63.사진)이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시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16일 밝혔다.

서 위원장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모든 시정과 시책, 제도를 현장에서 찾고 시민들과 고락을 같이 하며 시민을 섬기는 시장이 되겠다”며 “첫 번째 핵심공약으로 국내 유수기업이 유치된 산업단지 내 시장 집무실을 설치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산업의 중심인 산업단지 내 기업유치와 지원을 위한 현장 시장 집무실 설치는 시장이 직접 산단 내 기업유치를 위해 세일즈 행정을 펼치겠다는 의미”라며 “산단 기업의 애로를 청취, 지원책을 마련하고 활성화를 견인해 지역경제의 중심으로 세워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지방선거에 앞서 대통령 선거는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여느냐 마느냐 하는 역사적인 대장정이다. 반드시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대선승리와 정권 재창출에 시민들의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