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장을 비롯해 최등원 부의장, 이인숙 의원, 최찬영 의원이 더불어 민주당에 일괄 복당됐다.

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장을 비롯한 3명의 의원들은 지난 국회의원 선거와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해 제명되었다.

김재천 의장은 “고심 끝에 통해 복당을 결정했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대선승리와 완주군민들이 원하는 정책을 통해 완주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김의장은 “복당 확정 전부터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서 각종 중책을 맡은 만큼 이번 대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