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검산동 회진정육식당(대표 김명숙)에서 최근 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한남수, 공공위원장 이진우) 주관 아래 착한가게 현판식이 열렸다.

착한가게는 매출액의 일정액을 기부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렌차이즈, 학원, 병원 등 업종을 불문하고 참여가 가능하다.

이날 김명숙 대표는 “착한가게를 통해 작지만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희망을 주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