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에너지(구, 군장에너지)는 3일 무재해 10배 달성 기념식 및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영 대표이사와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10배 달성 기념식 및 유공자 표창을 시행했다.

SGC에너지는 ‘사업장 안전보건 관리를 통한 임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으며, 모든 임직원이 신뢰하고 근무할 수 있는 안전한 사업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사가 안전보건경영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위험요소 발굴개선, 전문가 안전보건경영 진단 컨설팅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2008년 6월 01일 부터 2021년 12월 11일까지 4942일(13년 6개월)동안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아 무재해 10배를 달성했다.

박준영 SGC에너지 대표는 “최근 잇따른 대형사고로 인해 어느 때 보다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무재해 기록을 갱신해 가고 있는 것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함께 산업재해 예방운동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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