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서민갑부 반품마트 김현정 대표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김제시에 크리스마스트리 100세트(2백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후원된 크리스마스트리는 김제드림스타트의 소외아동 10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현정 대표는 “올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후원을 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렵고 힘들어도 크리스마스트리를 바라보며 행복 가득한 나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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