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랑요양병원 효도리사회사업단(단장 한진국)이 최근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김제시 신풍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옥현)에 따르면, 최근 효사랑전주요양병원(병원장 박진상), 효사랑가족요양병원(병원장 김정연), 가족사랑요양병원(이사장 박진만) 등 3개 병원의 후원을 받아 가족사랑요양병원 효도리사회사업단이 저소득층 3가정에 각각 300장씩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박진만 이사장은 “세 병원 임직원들의 온정 가득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코로나19를 견디고 있는 분들에게 작지만 희망과 행복을 나눴다”며 “앞으로도 세 병원 효도리사회사업단을 통해 지역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의료복지 구축 및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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