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신박한 정리수납'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의는 새달 5일부터 3개월간 진행되며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신박한 정리수납' 과정은 요즘 코로나로 인해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 정리수납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신설됐다.

집안의 거실이나 옷장, 주방, 자투리 공간의 물건을 치운 자리에 삶의 여유와 행복을 채울 수 있다.

소연숙 여성가족과장은 “김제시 거주 많은 여성들이 '신박한 정리수납'을 수강해 ‘소박한 삶이 주는 커다란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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