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검산동(동장 이진우)와 복지기동대(대장 최춘열)는 최근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완화에 따라 8일부터 재개되는 경로당 개방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복지기동대는 3개조로 나누어 관내 경로당 25개소를 방문해 문손잡이, 수도꼭지, 스위치, 야외의자, 운동기구 등에 소독제를 살포하고 수건으로 닦아주는 등 꼼꼼하게 소독을 실시했다. 특히 시설에 소독약을 전달해 자체소독을 안내했고 방명록 작성을 의무화해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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