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최근 계속되는 한파로 수도시설이 동파된 세대에 소방차를 동원해 생활용수를 긴급 지원했다.

  김제소방서는 황산면 공장(2톤), 만경읍 딸기농장(11톤), 요촌동 주택에 대한 급수지원으로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김영남 현장대응단장은 “겨울철 동파로 지속적인 생활용수 급수지원에 노력하는 한편, 소방력 공백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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