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나운2동은 나눔실천으로 펼치는 착한가게 챌린지가 1호점을 시작으로 주민들의 호응속에서 5호점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5호점은 ‘Y마트 나운점’으로 나운2동은 26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Y마트 나운점 윤흥례 대표는 지난 2017년부터 나운2동과의 협약을 통해 매달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독거노인과 지역아동센터 및 저소득층에게 꾸준히 전달할 뿐 아니라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등 수익의 일부를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있다.

윤흥례 대표는 “나눔은 삶의 원동력으로 착한가게 챌린지 동참을 통해 주민들과 가까워 질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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