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고창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0시 25분께 고창군 대산면 연동리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나 4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기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67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모터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장수인 수습기자·soooin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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