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서장 전두표)는 탁월한 현장대응 및 행정업무서비스 제공으로 타의 모범이 된 6월의 칭찬공무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칭찬공무원은 성실한 소방공무원을 선발하여 인센티브(포상)을 부여함으로써 직원사기직잔과 건강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 간 칭찬과 격려로 화목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선발하여 표창하는 제도이다.

이번 6월의 칭찬공무원으로 선발된 소방위 김범주, 소방사 이재화가 선발됐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전 국가적 재난상황에서 희생정신으로 대구 지역 구급업무를 성공적으로 지원했으며, 청사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부안소방서 직원들의 건강관리에 크게 기여하여 이번 칭찬공무원에 선정됐다.

전두표 부안소방서장은 ”선정된 대원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더욱 귀감이 되는 소방공무원이 되어 부안군민에게 품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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