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65-C(전북)지구 김제 중앙MJF라이온스클럽 신임회장 류충열‧신지연 부부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써 달라며 200만원의 후원금을 드림스타트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어려운 가정형편에서도 성실히 생활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어 용기를 갖고 미래 사회의 큰 일꾼이 되어주길 바라며 20명에게 1인당 10만원의 후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임 류충렬 회장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게 작은 행복과 즐거움을 전할 수 있다면 큰 보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아동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나눔에 동참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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