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송홍석)는 2020년 수리시설개보수사업에 신규 6지구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총사업비 360억원 규모로 내초동, 대야면, 서수면 등 군산시 전역에 걸쳐 사업을 시행한다. 올해 착공을 시작해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홍석 군산지사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노후화된 수리시설, 안전우려시설 등의 보수·보강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영농편익 증진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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