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최초 굳지 않는 떡으로 유명세 를 탄 아리울 떡 공방이 홈쇼핑의 명가 홈앤쇼핑에서 매진을 기록하는 등 맛과 영양으로 큰 인기몰이에 나서면서 24일 오후3시10분부터 4시까지 2차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3일 아리울 떡 공방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0월 15일 TV홈쇼핑 홈앤쇼핑 방송채널에 방송돼 판매 30분도 안돼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부안에 위치한 아리울 떡 공방은 “부안 최초로 농업기술청의 특허기술을 획득”했으며 굳지않는 앙꼬절편이라는 타이틀로 지난 2017년 앙꼬절편을 온라인 최초 판매 후 품질과 맛, 영양으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떡 브랜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아리울 떡 공방에서 만든 떡은 단일 사이트 일 매출 1억 원 달성, 오픈마켓 떡 카테고리 1위, 특허받은 맛, 온라인 최초 굳지않는 떡 판매, 모든 판매 사이트 베스트 1위, 지역과 함께 하는 아리울 떡 공방의 노력을 높이 평가해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홈앤쇼핑은 이번 2차 방송을 통해 총 3종의 떡을 한 세트로 기획해 선보이며, 판매가는 37,900원, 자동주문 34,110원 2,000세트를 판매한다.

아리울 떡 공방 김재영 대표는 “이번 TV 홈쇼핑 입점을 통해 건강하고 맛있는 떡을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간식이나 식사대용으로 드실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한 제품 개발에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는 또 아리울 떡 공방은 특허받은 맛 굳지않는 앙꼬절편이라는 타이틀로 지난 2017년 앙꼬절편을 온라인 최초 판매를 시작으로 굳지않는 떡 앙꼬절편을 유행시켰고 온라인 을 통해 판매 1위는 물론 신세대 젊은층까지 간편하고 쉽게 먹을 수 있도록 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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