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정희운 위원장)는 다음달 9월 27일부터 10월 6까지 김제시 벽골제 중심에서 펼쳐지는 제21회 지평선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띄우기 위해 제주도 릴레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는 2개 팀 5명으로 구성된 지평선축제 홍보단은 전국 최고의 관광지인 제주도를 방문해 관광객 등 제주도민에게 마스크펙, 홍보용 연필세트, 리플릿 50,000부을 배부하는 등 제21회 지평선축제를 적극 알렸다.

또한 오는 8월 말에는 서울 새마을 중앙 연수원과 세종합청사, 서울 및 부산 터미널과 역전, 서울 광화문 광장, 전국 시도청 등에서 지평선축제 홍보를 대국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김제시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 정희운 위원장은“올해 21회 김제지평선축제는 가장 한국적인 농경문화축제로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축제로 도약을 위한 글로벌 축제로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전 세계인의 화합의 장으로까지 승화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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