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역 넘쳐나는 불법현수막 ‘눈살’

도시미관훼손·시민불편초래 대책마련 시급 최창용 기자l승인2019.04.16l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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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역에 주요도로변과 시내 권에 무분별하게 게첨된 불법현수막들이 도시미관 훼손과 시민불편을 초래하는 등 정비가 시급하다.

16일 시민들과 상가들에 따르면 시내권 도로변이나 교량 등에 불법 현수막이 우후죽순 설치돼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다며, 김제시는 거리의 미관 보호 뿐 만아니라 주요 교차로 등에 불법 현수막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막기 하기 위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최근 김제지역 시내 권에는 아파트 분양광고와 모집광고, 모임행사 등 지정 게시대가 무색할 정도로 불법 현수막들이 도로변에 있는 나무는 물론이고 철제 펜스까지 무분별하게 걸려 미관을 해치고 있고 시민들이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이처럼 불법 현수막이 난립하는 이유는 김제시의 미미한 단속과 시내 곳곳에 홍보용으로 사용토록 지정해 놓은 게시대가 많은 현수막을 부착하기에 턱없이 부족한 현실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시민 한모(61)씨는 “ 시내 권 사거리에 가로수 사이에 설치된 현수막은 어린이들이 갑자기 차도로 들어서면 운전자가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교통사고의 위험도 크고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다며 불법현수막에 대한 철거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시민 안 모 씨는 “불법현수막 설치에 대한 김제시의 지속적인 단속과 행정처분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며, 시민들에게 불쾌감과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현수막 설 치자들의 인식도 중요하다.”고 말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최창용 기자  chang-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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