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가 민생 속으로 파고드는 선거유세로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권익현 후보는 지난 21일 하서면 고인돌 체련공원에서 열린 제15회 하서면민 화합한마당 축제를 찾아 주민 한 명 한 명의 손을 잡고 인사를 하는 등 주민 섬김의 리더십을 보였다.

권익현 후보는 이 자리에서 농업용 드론사업 등 농업인들의 영농편의 제고 등을 위한 정책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소통의 행보를 보여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 하서면민들이 만든 영양 꽃게과자를 맛보고 농어업 6차 산업화에 대한 비전을 밝혔으며 주민들의 풍물놀이에 직접 동참해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권익현 후보는 관내 행사는 물론 마을 야유회와 선진지 견학 등 각종 대소사를 살뜰히 챙기면서 부안 전역 곳곳을 누비며 주민들을 만나 부안군에 바라는 점이나 민원 등을 꼼꼼히 살피는 모습을 보여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실제 권익현 후보는 지난 20일 부안예술회관에서 열린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장애인의 권리와 복지증진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각 마을 노인회관 등을 찾아 어르신들이 살기 좋고 편안한 부안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각종 영농현장을 직접 찾아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농가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권익현 후보는 “주민 한 분 한 분이 부안군의 미래이고 자산”이라며 “부안군민 모두가 행복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의견이 군정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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